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4. 12. 9. 18:00
[태안 여행] 연포 숙소 '퍼스트펜션' "서해일출을 보려 했으나... 실패!"
[태안 여행] 연포 숙소 '퍼스트펜션' "서해일출을 보려 했으나... 실패!"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둔 숙소로 이동을 했다. 퍼스트펜션이라는 이름을 가진 연포에 있는 숙소였는데, 시설은 그다지 썩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하룻밤 편안히 묵어가는데는 무리가 없는 듯한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곳의 독특한 점은 아침식사를 해준다는 점이었는데, 아침식사로 무려 떡국을 끓여준다는 것! 왠지 이 곳에서 연말에 일출과 일몰을 맞이하면서 묵어가면 딱일 것 같은 그러한 곳이었다고 할까? "퍼스트펜션,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덕분에 따듯한 밤을 지냈다." 이 곳에 있는 펜션 덕분에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었다. 비록 보통의 다른 숙박시설에는 갖추어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