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 2022. 1. 22. 08:00
수원 녹색교통회관 “그린 북카페”
수원 녹색교통회관 “그린 북카페” 수원 화서역 서쪽과 성균관대역 남쪽으로 자리 잡고 있는 동네는 제법 한적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신도시처럼 생겼지만, 단순히 고층 건물만 빽빽하게 늘어선 것이 아니라,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다. “수원 녹색교통회관 카페 : 그린 북카페” 화서역에서 천천히 걸어와서 서호천을 지나면, “녹색교통회관”을 찾을 수 있다. 녹색교통회관은 사회복지시설로 수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설 대관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1층 로비 공간에서는 카페를 찾을 수 있기도 한데, 바로 “그린 북카페”라는 곳을 찾을 수 있다. “한적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카페” 그린 북카페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한적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