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맥용 당나귀 'XDonkey' "추억의 P2P 프로그램"
최근들어서 IT블로거로 거듭나기 위해서, 아니 IT블로거 중에서도 "MAC"과 관련된 자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예전에 써둔 컴퓨터 관련 팁이나 모바일 어플 관련 팁을 하나씩 새롭게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소인배닷컴이다. 그런데 이 작업을 하면서 예전에 써둔 글을 보니 은근히 재미있는 내용을 담은 글이 있기도 하고, 지금까지도 도움이 충분히 될만한 글을 발견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가끔씩은 전혀 쓸모는 없지만 향수를 자극하는 그런 내용을 담은 글을 보기도 한다. 이번에 새롭게 작성하게 될 글이 바로 이러한 전혀 쓸모없어 보이지만 나름의 "향수"를 자극하는 글이 아닐까 싶다.
"당나귀는 윈도우의 전유물? NO, 맥용 당나귀도 있다."
바로 아주 오래전에 파일을 공유하기 위해서 사용했던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P2P 프로그램, 당나귀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토렌토가 유행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당나귀와 유사한 P2P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이 유행을 했었는데, 아마도 그러한 P2P 파일 공유 프로그램의 원조격이 되는 프로그램이 이 당나귀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외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던 탓에 우리나라에서 당나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당나귀" 프로그램과 유사한 다른 이름을 가진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
"기억은 하는가 프루나?"
아직도 "프루나"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당나귀류의 P2P 프로그램이 당시 우리나라에서 유행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마도 지금으로부터 약 5-7년정도 전의 이야기가 될 것 같기도 하다. (예전에 이 맥용 당나귀가 있다는 글을 블로그에 소개했던 시기가 2008년이므로...) "프루나"를 주축으로, 파일구리라든가... 다양한 P2P 파일공유 시스템이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관련 글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왠지 누군가는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소인배닷컴은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기에 이제는 그저 추억거리에 지나지 않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까?
"아무튼, 맥용 당나귀도 있다."
아무튼 결론은 맥용 당나귀도 있다는 것. 프로그램은 아래에 적어둔 링크를 클릭하면 다운을 받으러 갈 수 있다. 그리고 혹시 링크가 잘 먹히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파일을 아래에 첨부하기도 했다. 파일을 다운받으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파일을 클릭하면 된다. 하지만, 최근 업데이트 된 "MAC OS X"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것 같은 분위기다. 아무래도 최근에 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예전에 만들어 진 어플들은 잘 작동하지 않는 모습이다.
맥용 당나귀 XDonkey 프로그램 다운 받을 수 있는 곳 : http://xdonkey.en.softonic.com/mac/download#pathbar
XDonkey 설치파일 : XDonkey.dmg.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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