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맥북 '포토부스(PHOTO BOOTH)' 사용자 백드롭 사용하기
맥북에 기본적으로 내장이 되어 있는 일명 "셀카"를 찍는 프로그램으로 "포토부스"가 내장이 되어 있다. 포토부스를 통해서 무난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만, 상당히 다양한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일종의 사진 왜곡을 다양한 버전으로 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인지라, 가끔씩 친구들과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모습이다. 많은 다양한 기본설정이 있지만, 설정이 있는 페이지를 계속해서 넘기다보면, "사용자 백드롭"이라는 이름을 가진 설정이 나온다.
"포토부스 백드롭은 무엇인가?"
처음에는 소인배닷컴도 이 사용자 백드롭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몰랐다. 그저 아무런 설정도 없는 그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소인배닷컴이 몰라서 그런 것이었다. 이 사용자 백드롭 기능을 이용하면, "기본적인 배경화면"을 미리 설정해줄 수 있는 그러한 기능이다. 이미, 앞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요세미티 계곡"이나, "석양"과 같은 그런 설정을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활용해서 만드는 그런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포토부스에서 사용자 백드롭 사용하는 방법"
포토부스 백드롭을 사용하는 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배경으로 사용할 사진을 선택한 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끌어서 마음에 드는 "사용자 백드롭"에 집어넣으면 설정이 완료되는 모습이다. 이번에도 정말 애플다운 직관적인 모습으로 백드롭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백드롭으로 설정이 된 사진을 삭제하려면, COMMAND + DELETE"
사용자 백드롭으로 설정이 되어 있는 사진을 삭제하려면, COMMAND 버튼과 DELETE 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사진을 삭제할 수 있다. 이것저것 사진을 넣어보았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진이 있으면 과감하게 지울 수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 포토부스의 사용자 백드롭 설정법에 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맥북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프로그램인지라 가끔씩은 잊고 지내는 포토부스! 별 것 아니지만, 간만에 친구들과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면 프로그램을 한번 실행시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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