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맥북 와이파이(WIFI) 접속상태 보기 "에어포트(AIRPORT) 세부사항 보기"

[Mac] 맥북 와이파이(WIFI) 접속상태 보기 "에어포트(AIRPORT) 세부사항 보기"


[Mac] 맥북 와이파이(WIFI) 접속상태 보기 "에어포트(AIRPORT) 세부사항 보기"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숨어있는 기능을 찾아서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에 소개할 내용도 은근히 숨어있는 그런 기능에 관한 내용인데, 바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와이파이(WIFI)에 관한 내용이다. 최근에 등장하고 사용되고 있는 "OS"에서는 이제 무선랜에 접속하는 것이 상당히 간단해졌다. 아무래도, 이제는 인터넷이 없이는 컴퓨터를 제대로 활용하지조차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그리고 그것이 유선에서 무선으로 점점 옮겨가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주된 기능을 찾기 쉽고 활용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그러한 모습이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맥북 에어포트(AIRPORT)로 와이파이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맥북에서는 화면 상단에 보이는 상태바 오른쪽 측면에 있는 무선랜(WIFI) 표시를 누르면 손쉽게 근처에 있는 무선랜에 접속할 수 있는 모습이다. 클릭해서 보면 근처에 있는 무선랜을 자동으로 검색하는 모습이고, 마음에 드는 와이파이를 선택해서 클릭하면 선택한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이다. 하지만, 이 무선랜 버튼을 단순히 그냥 눌러서는 특별히 많은 정보를 보여주지는 않는 모습이다. 단지, 와이파이 이름 정도만 보여주는 모습!




▲ OPTION 키를 누르고 에어포트 마크를 누른 모습


"OPTION(ALT) + CLICK, 옵션을 누르고 클릭을 해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하지만, 이 똑같은 버튼을 "OPTION" 키를 누른채로 클릭을 해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바로 현재 접속해 있는 "WIFI"의 세부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냥 눌렀을 때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모슴! 이 중에서도 "RSSI"라는 부분이 있는데, 소인배닷컴도 이쪽 전공이 아닌지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RSSI"가 "0(ZERO)"일 때가 최적의 환경으로 수신율이 가장 높은 경우를 의미한다고 한다. 반대로 숫자가 "-(MINUS)"로 떨어질수록 수신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는 것! 결국 "-" 수치가 적을 수록 더 빠른 네트워크 환경에 접속해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맥북에는 숨겨져 있는 키와 함께 누르면, 새로운 정보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 듯 하다. 소인배닷컴도 나름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맥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아직도 새로운 것들이 많이 있는 듯 하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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