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NBA 묘기 '닉 코랄레스의 인간 덩크슛'

[농구] NBA 묘기 '닉 코랄레스의 인간 덩크슛'

카테고리는 스포츠라는 카테고리로 만들어 두었는데 한동안 너무 축구와 관련된 이야기만 작성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조금은 오래된 영상이지만 이렇게 축구가 아닌 다른 스포츠의 영상을 한번 준비해보게 되었다. 바로 미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 중의 하나인 "농구"에 관한 영상이다. 이 영상은 상당히 오래된 영상 중의 하나다 바로 2011년 1월 25일에 있었던 영상 중의 하나이니 말이다.

"2011년 1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농구 경기장..."

2011년 1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피닉스 농구 경기장에서 당시 "샬럿 밥캐츠"와 "피닉스 선즈"팀의 농구 경기가 열렸다. 하지만 이 영상은 경기와는 조금은 상관이 없는 곳에서 찍힌 영상이다. 바로 경기 중간 쉬는 시간에 "스턴트팀"이 나와서 농구 묘기를 보여주는 시간에 촬영이 된 영상인데 조금은 예상치 못한, 아니 거의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러한 장면이 등장해서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던 그러한 영상이다.

▲ 인간덩크슛 묘기 영상

"묘기 농구를 보여주던 중, 인간 덩크슛을 시전한 닉 코랄레스"

농구 스턴트팀원 중의 한 명인 닉이라는 인물, 점프대를 밟고 힘차게 묘기를 시도하는 모습이었는데, 점프대의 성능이 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닉의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점프대를 조금 더 강하게 밟았던 것인지, 닉이 특별한 동작을 취하기도 전에 닉의 몸은 "농구 골대"를 향해서 날아가버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급기야 농구골대에 다다른 그의 몸은 농구 골대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는 동시에 여지껏 누구도 보여주지 못한 그러한 독특한 "묘기"를 보여준 인물이 되었다.

"하지만, 닉은 그저 실수라고 이야기 할 뿐..."

많은 사람들은 그의 묘기에 대해서 열광하면서, 의도된 것인지 물어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돌아오는 그의 대답은 그저 실수였을 뿐이라는 대답 뿐이다. 아무래도 "농구 골대"를 몸으로 통과하는 경험을 두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의도된 것이 아니라는 그의 대답에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그가 만들어 준 화제의 영상덕에 이러한 묘기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