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광안리 맛집 '새벽집' "콩나물국밥과 시래기된장국밥 한 그릇!"

[부산 여행] 광안리 맛집 '새벽집' "콩나물국밥과 시래기된장국밥 한 그릇!"


[부산 여행] 광안리 맛집 '새벽집' "콩나물국밥과 시래기된장국밥 한 그릇!"


부산 지하철 1일권을 끊고, 해운대에서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바로 "광안리", 그 말로만 듣던 광안리의 앞바다를 이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도착하니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어서 우선 점심식사를 먼저 하고 난 후, 광안리의 바닷가를 제대로 본격적으로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무래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그러한 말이 있기에... 이번에도 현지인의 손에 이끌려 간 곳은 바로 "광안리" 앞마다가 보이는 곳에 있는 맛집이라고 불리는 식당, 이름하여 "새벽집"이라는 곳이었다.




"광안리의 맛집으로 알려져있는 새벽집, 방송에도 여러번 탄 듯 하다."


광안리에서 맛집이라고 알려져있는 식당, 새벽집 우리가 이 곳을 향해서 들어가려고 하니, 옆집에서 자기네 집으로 오라는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 아무래도 이 곳은 이렇게 호객행위를 하는 것이 자유로운 그러한 곳인가보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우리가 방문한 이 새벽집이라는 곳은 부산에서도 나름 알려진 맛집인 듯 했는데, 방송에도 여러번 출연한 그러한 곳인 듯 했다.





"메뉴판을 살펴보고, 얼른 주문을 해보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콩나물국밥과 시래기된장국밥!"


메뉴판을 살펴보니, 이 곳의 음식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인 듯 해보였다. 국밥 한 그릇에 5,000원에서 5,500원이면 먹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메뉴를 살펴보고 얼른 주문을 했는데, 소인배닷컴과 지인은 각각 "콩나물국밥"과 "시래기된장국밥"을 주문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그러한 국밥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후에 나오는 음식들을 살펴보니, 나름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는 것이 방송에도 한번쯤은 나올만한 듯하다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



그렇게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잠시 이야기를 멈추고, 음식을 흡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시 배가 고플 떄 음식을 먹게 되면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게 되는 듯 하다. 역시 입은 하나니... 아무튼 그렇게 "새벽집"에서 콩나물국밥과 시래기된장국밥을 뚝딱 해치우고 난 후, 우리는 이제 정신을 차리고 광안리 해변을 한번 걸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부산 광안리 맛집 새벽집"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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