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동래, 명륜동 맛집 '다기야' "3가지 소스에 치킨을 먹읍시다!"
정말 이번 부산여행은 부산에 먹으러 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먹을 것만 잔뜩 먹고 가는 듯한 그러한 분위기다. 명륜동의 카페 "북카페 두잇"에서 나온 소인배닷컴, 카페에 들러서도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니 또다시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 그러한 모양새다.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저녁 식사대신 야식이랍시고 먹으러 간 것은 바로 치킨! 간만에 치킨이 먹고 싶었던 그러한 모습인데, 이번에도 역시 부산 현지인이 이끄는 맛집을 찾아서 가게 되었다. 이번에 간 곳은 바로 부산 동래구 명륜동의 "다기야"라는 이름의 치킨집이다.
"부산 동래역 4번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는 치킨집, 다기야"
부산에도 지하철이 잘 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기에 참 편리한 듯 하다. 역시 괜히 우리나라 2대 도시가 아닌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방문한 다기야라는 곳은 부산 지하철 동래역에서 4번출구로 나와서 직진을 하면 찾을 수 있는 그러한 곳이다. 사실 이때는 지인의 손에 이끌려 다니느라 어디로 가는지 잘 몰랐지만, 이렇게 다녀와서 지도를 보면서 글을 작성해보니 어디쯤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다.
"이 근처에는 맛있는 치킨집이 많다고 하는데, 이번에 우리의 선택은 바로 이곳!"
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근처에는 맛있는 치킨집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어느 곳을 갈지 고민을 하다가 소인배닷컴과 지인이 선택을 하게 된 곳은 바로 이 곳, 다기야라는 곳이다. 한창 저녁 시간이었던지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모습이었는데, 다행히도 우리가 앉을 자리는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가게에서 자리를 잡고 이번에도 먼저 메뉴판을 살펴보고, 쿨하게 주문!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뼈없는 오리지널 순살치킨과 사이다!
"3가지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있다."
이 곳에서는 3가지의 다양한 소스를 제공하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3가지 중에 한가지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3가지 모두 가져다 주고 마음에 드는 소스에 찍어먹을 수 있는 그러한 구조였기에 상당히 괜찮았다고 할 수 있다. 덕분에 한 가지 음식을 시켰는데, 3가지 음식을 시킨 듯한 그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니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이 곳에서 맛있는 치킨을 먹고, 소인배닷컴은 다시 숙소로 이동했다. 해운대에 있는 숙소로 다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던 것, 그 곳에서 하루 더 시간을 보내고, 다음 날 여행을 지속하기 위한 충전을 할 수 있었다.
"부산 동래구 명륜동 맛집 다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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