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행] 충주 중앙탑공원 "통일신라 시기,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남한강을 내려다보자!"
충주 중앙탑공원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바로 옆에 있는 중앙탑 공원을 한번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중앙탑 사적공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이 곳은 은근히 넓은 그러한 모습이었던지라, 그리고 공원 곳곳에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독특한 예술작품들이 여기저기 늘어져있는 모습이었던지라, 공원을 둘러보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공원 옆으로는 잔잔한 남한강 강물이 흐르는 그러한 모습을 보니, 왠지 삶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러한 시간을 보냈다고 할까?
"충주 중앙탑 공원, 뻥 뚫린 경치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지방에 여행을 오게 되면 좋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렇게 뻥 뚫린 넓은 공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도시에는 집값이나 땅값이 너무 비싸다보니, 이렇게 뻥뚫린 넓은 공간을 접해보기가 힘들다보니, 이러한 곳을 보게 되면 왠지 기분이 상쾌해지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이렇게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몇가지 비교적 괜찮았보였던 사진만 이렇게 블로그에 전시 아닌 전시를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앙탑 공원 곳곳에 있는 예술 조형물들,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듯 하다."
중앙탑 공원 곳곳에는 이렇게 예술조각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워낙 곳곳에, 그리고 구석구석에 배치가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마치 숨은그림 찾기를 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 혹시나 이 곳에 여럿이서 방문하게 되면, "특정한 조형물 찾기 미션"과 같은 게임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워낙 곳곳에 숨어있는 것들이 많으니 말이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 이름하여 중앙탑"
그리고 이 중앙탑 공원의 중심에는 멋진 석탑이 하나 자리를 잡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바로,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이 자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이 석탑은 신라 석탑 중에서 유일한 7층 석탑이라고 하고, 동시에 중원문화를 대표하는 석탑 중의 하나라고 한다. 통일신라기에 우리나라의 중앙에 세워져 중앙탑이라고 이름이 붙었다고도 한다.
소인배닷컴이 이 곳을 방문했을 때는 특별히 무언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중앙탑 주변으로 무언가를 설치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아마도, 조만간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이벤트가 생기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잔잔한 남한강을 내려다보면서 사색에 잠겨보기도 하자."
중앙탑 공원의 한쪽에서는 이렇게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잠시 여유를 찾아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초록의 잔디와 푸른 강물, 그리고 하늘이 만들어내는 색의 조화를 감상하면서, 이 곳에서 잠시 사색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점심을 먹고, 잠시 시간을 보냈던 통일신라 시기의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그 중앙탑, 그 곳에 있는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다. 다음으로 충주에서 가볼만한 곳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다음 행선지를 한번 정해보게 된다.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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