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행]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충주 여행]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충주 여행]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소인배닷컴이 이번에 충주 여행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된 곳이 바로, 이 곳 조정경기장이다. 사실 아시안게임은 아직 진행중에 있지만, 이제는 대단원의 막을 앞두고 있는 그러한 상황인데, 인천에서 개최된 이번 아시안게임이지만, 조정경기만큼은 충주에서 열렸다는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조정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무려 금메달을 3개나 땄따나 뭐라나... 아무튼 우리나라가 유럽 국가들처럼 조정이 인기종목도 아닌데, 메달을 따게 되니 왠지 블로거로서 관심을 조금이나마 가져주어야 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아시안게임도 있고 해서, 충주에 오자마자 바로 들른 곳이 바로 이 곳, 조정체험학교다.




"충주 탄금호의 조정경기장, 조정체험학교"


충주에는 "충주댐"이 있어서, 잔잔한 물이 많다. 옛날부터 충주는 물이 맑은 곳으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특히나 이 충주의 탄금호에는 충주댐도 있고, 다양한 "보"라고 해야하나? 그러한 것들이 많아서, 조정경기를 하기에 상당히 좋은 그러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왠만한 국제 조정경기대회의 아시아 경기 대회의 예선을 충주에서 개최했으면 한다는 이야기가 돈다고 하는 정도로 조정경기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는 그러한 공간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러한 이야기는 이번에 조정경기장을 방문해서 조정체험을 하기 전에 간략하게 들은 "강의"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소인배닷컴도 이 곳을 방문한김에 조정을 한번 해보기로 했다.



"우선, 이론을 먼저 배운다."


조정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고 한다. 4명이서 타는 것도 있고, 8명이서 타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소인배닷컴도 모두 기억을 할 수는 없는 그러한 노릇이니, 혹시나 이러한 조정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포스팅을 찾아서 보길 바란다. 아무튼 그렇게 이론 교육이 끝나고 나면,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해서 실전 교육을 받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다.





"ROWING MACHINE을 이용해서 노를 젓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본다."


이론 교육이 끝나고 나면, 이제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장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우선 준비운동을 마치고 난 후, "조정"에서 노를 젓는 방법에 관해서 직접 몸으로 배워보게 된다. 바로 배 위에 올라가서 배워보는 것은 아니고, 배에 타기 전에 "기계"를 이용해서 연습을 하는 그러한 모습인데, ROWING MACHINE을 이용해서, 연습을 하는 그러한 모습이다. 기계아 착석하고 나면, 강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는 그러한 모습인데, 몇번의 반복연습을 통해서 노를 젓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게 되면, 이제 실전으로 이동하는 그러한 모습이다.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고, 배에 탈 준비를 한다."


짤막한 이론교육과 기계를 이용한 노젓는 방법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나면, 이제 구명조끼를 입고 배에 탈 준비를 하게 된다. 이런 조정 배는 처음 타보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상당히 긴장을 많이 하기도 했다. 괜히 잘못해서 물에 빠지거나 하면 어쩌나 하는 그러한 걱정을 했으니 말이다. 거기에다 여분의 옷도 가지고 오지 않은 그러한 상황인지라, 혹시 물에 빠져서 옷이 젖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그러한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그러한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던 듯 하다. 어차피 조정배에 "강사"분과 함꼐 탑승을 하게 되니, 강사분이 일러주는 말만 잘 따라서 하면 큰 무리가 없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다.



"처음으로 체험해 본 조정, 적당히 힘들어서 운동이 많이 될 것 같다. 특히 하체에!"


그렇게 강사분과 함께 탑승한 조정, 처음으로 체험해 본 조정인지라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지만, 막상 물위에 떠보니 재미가 있었다. 물과 이렇게 가까이 밀착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기도 하고, 구령에 맞추어서 노를 저으니 배가 속도를 내고 뒤로 이동하는 것도 상당히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할까? 그리고 조정을 하면 운동효과사 상당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체부터 상체까지 전신운동이 되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집 근처에 이런 조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자주 체험하면 좋을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


아마도 조정 덕분에 그런 것인지, 충주 여행의 첫째날, 밤에 잠을 쿨쿨 잘 잔 것이 아닐까 싶다. 전신운동으로 인한 피로가 밤에 찾아왔으니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충주에서 처음으로 조정체험을 해보고! 이제 허가기 지기 시작한다. 얼른 식사를 해야할 것 같은 그러한 분위기다.


"충주 여행,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휴지통/오래된 여행기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