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맥도날드 '행운버거, 황금버거' "새해에 반짝했던 버거?"
간만에 햄버거에 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이번에도 예전에 괜히 한번 사진은 찍어두었지만 포스팅은 하지 않고 있었던 내용을 한번 적어보아야겠다. 사실, 별 것 아닌 내용이긴 하지만, 이제는 맥도날드에서 더이상 볼 수 없는 지나간 햄버거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희귀자료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그래봤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올해 초 즈음에 새해를 맞이해서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햄버거 세트가 하나 있었다 바로 "황금버거"라는 이름을 가진 세트였는데, 포장지가 황금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인 그러한 햄버거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황금버거, 행운버거 세트..."
다시 한번 살펴보니, 정확한 이름은 바로 황금버거는 아니고, "행운버거"인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그래도 햄버거를 둘러싸고 있는 포장지가 황금색이다보니, 왠지 황금버거라고 부르고 싶어지는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까? 게다가, 감자튀김 역시도 우리가 평소에 보던 감지튀김과는 조금 다른 그러한 동글동글하게 말린 그러한 감자튀김이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맛도 약간은 달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별한 양념이 들어갔던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그러고보니, 올해도 슬슬 한해가 저물어간다."
이제 본격적으로 슬슬 날씨가 추워지는 듯 하다. 날씨가 추워진다는 말은 또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 간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데 특별히 해놓은 것이 없는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들어서 아쉽기도 한 그러한 날이라고 할까? 해도 빨리 저물고 하다보니, 괜히 우울한 기운이 찾아오는 듯한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튼, 그래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내년 새해에도 맥도날드에서 이러한 특별한 햄버거를 만들어 낼지에 관한 그러한 내용이다. 아마도 무언가 특별한 것을 만들어 낼 듯 하기는 한데, 어떠한 이름을 가진, 내용을 가진 햄버거가 될 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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