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삼립호빵 "겨울간식,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음식] 삼립호빵 "겨울간식,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음식] 삼립호빵 "겨울간식,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슬슬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다. 이럴게 날씨가 추워질 때면 자연스럽게 "따끈따끈한" 무언가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찬바람이 솔솔부는 겨울이 되면, 다른 계절에는 볼 수 없는 그러한 음식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그러한 음식 중의 하나가 바로 이 "호빵"이 아닐까 싶다.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겨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러한 음식이자 간식거리가 바로 호빵이 되어버린 지가 오래된 듯 하다. 그 중에서도 왠지 삼립호빵이 상당히 유명한 듯 한데, 다른 곳에서는 호빵을 잘 만들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그냥 안유명해서 그런것인지...




"삼립호빵, 마트에서 한번 구매를 해보았다."


오랜만에 호빵을 마트에서 발견하니 구입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 듯 하다. 이러한 호빵은 처음에는 빵에 단팥만 들어있는 호빵에서 출발해서 이제는 다양한 호빵이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단팥호빵에, 단팥호빵이 질릴 떄즘에 먹는 야채호빵, 그리고 야채호빵이 질리면 슬슬 먹게 되는 피자호빵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기에, 호빵이 질리지 않게 되는 듯 하기도 하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가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니고...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 먹기도 간편하다."


게다가, 호빵이 겨울 간식으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비결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점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바로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리면 따끈따끈한 호빵을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보관도 쉽고, 먹기도 간단하다는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러한 겨울 간식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요즘에는 갑자기 호기심이 일어서, 이렇게 평소에 우리가 마트에서 사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G마켓과 같은 곳에서 사보면 얼마에 구매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기로 했다. 다양한 호빵이 판매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보통 크기의 절반정도 되는 조그마한 호빵의 경우에는 30개에 만원정도밖에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할까? 다음에는 온라인으로 한번 주문을 해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어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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