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골드메달 애플쥬스 "사과쥬스"

[음식] 골드메달 애플쥬스 "사과쥬스"


[음식] 골드메달 애플쥬스 "사과쥬스"


집에서 혼자서 머무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왠만한 블로깅은 주로 카페에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카페에 갈 때마다 커피를 마셔야 하다보니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기도 하다. 딱히 커피를 좋아하고 즐기는 편도 아니기에 커피를 꼭 마셔야 하는 것은 아닌데, 항상 주문을 해야하니 말이다. 특히 저녁에 카페에 방문하게 되면 더욱 더 그렇다. 카페인에 취약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커피를 마시면 바로 잠에 들지 못하는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니 말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카페에 방문해서 주문할만한 다른 것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다가 적절한 것을 발견했다. 바로 "골드메달 애플쥬스"는 거의 모든 카페들이 취급을 하공 있는 모습이었던지라, 이 음료를 하나 구매하고, 자리를 잡고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비록 카페 주인 입장에서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손님일 수도 있겠지만..."


카페에 방문해서 카페에 있는 것들은 잘 팔아주지 않고, 오랜 시간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으니 카페 주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귀찮은 존재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어쩔 수가 없다. 아직은 딱히 블로그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라, 이렇게 커피 한잔 하는 가격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딱히 커피를 좋아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커피를 마시는 비용이 더욱 더 아쉽게 느겨지다보니 말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렇게 애플 쥬스를 열심히 마시고 있다. 단돈 3,500원으로!"


주로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애플쥬스의 가격은 3,500원인 듯했다. 가게 입장에서는 이미 진열이 되어 있고 만들어져 있는 완성품을 판매하니, 특별한 노동력이 들어가지 않아서, 나쁠 것이 없을 듯 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적절한 가격에 음료를 구입하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수 있으니 서로 괜찮을 것 같은 그러한 아이템이다. 물론 소인배닷컴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말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열심히 마시고 있는 골드메달 애플쥬스에 관한 글을 이렇게 작성하고 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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