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업데이트를 하게 되는 영어 표현이 되겠다. 이번에는 바로 워킹홀리데이와 관련이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워킹홀리데이라는 것이 참 애매하다. 이러한 제도가 있는 국가도 있고 없는 국가도 있는 모습이니, 영어권 국가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워킹홀리데이의 개념을 아는 사람이 있고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워킹홀리데이라는 내용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워킹홀리데이로 일하고 왔어요라고 이야기를 하면 이야기가 통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내용을 설명해야 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EARN WHILE YOU LEARN... 배우는 중에 돈도 번다."
그래서 애초에 워킹홀리데이에 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그냥 풀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속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면서 일을 하기도 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EARN WHILE YOU LEARN"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면, 워킹홀리데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하더라도 이해가 빠르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 우리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자주 떠나는 국가, 호주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I TOOK THE EARN WHILE YOU LEARN APPROACH IN AUSTRALIA. 저는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워킹홀리데이로 떠나는 곳이 호주가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다는 내용을 담은 문장을 한번 만들어 보면 위와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호주에서 공부하는 도중에 돈도 벌었어요라는 의미가 되겠는데, 결국 워킹홀리데이를 의미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다.
"I WENT ON A COUNTRY ON A WORKING HOLIDAY VISA.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다른 나라에 갔어요."
워킹홀리데이라는 개념이 있는 국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간단하게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될 것이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상황이라면 말이다. 위의 문장은 말 그대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외국으로 나갔다는 의미가 되겠다. 하지만, 워킹홀리데이라는 개념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보충설명을 위해서 위의 "EARN WHILE YOU LEARN"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주면 이해가 한결 더 빠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내용과 "공부하면서 돈을 벌다"라는 내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다. 이렇게 조금씩이나마 공부를 하다보면 조금은 영어가 더 편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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