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이마트 피코크 '소고기 들깨 미역국"
이번에도 오랜만에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피코크"라는 이름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좋지 않으면 제가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미역국"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무래도 몸에 한기를 느끼는 때에 이렇게 따뜻한 국물 음식을 먹게 되면 몸에 온기가 돌면서 회복이 되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개인적으로는 몸이 아플 때마다 이렇게 "따뜻하면서" 맵거나 짜지 않은 밋밋한 국물 음식을 먹고 나서 몸이 좋아지기도 하는 경험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몸이 좋지 않은 때, 이렇게 "미역국"을 한 번 챙겨서 먹어보게 된 것이지요.
"이마트 피코크, 집밥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있는 제품, 소고기 들깨 미역국"
이마트 피코크라는 브랜드에서 "집밥 연구소"라는 이름의 새로운 제품이 슬슬 보이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때마침 제가 찾고 있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은 이런 때,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그러한 메뉴. 바로 "소고기 들깨 미역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평소 같으면 미역국을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이렇게 새로운 제품을 한 번 보게 되었으니, 한 번 맛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다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아무튼, 피코크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들깨 미역국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집에 들깨가 없어서 들깨 미역국을 만들어서 먹기도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이미 들어가서 나온 제품이 있나디, 참 다행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데워서 먹기만 혀면 되니, 참 세상이 편해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들깨 미역국으로 한 끼 저녁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한 듯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제품의 가격도 약 5,000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5천 원까지는 아니더라도 4천 원대이지만, 거의 4천 원에서 5천 원 사이에서 가격이 왔다 갔다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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