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9 BASIC GRAMMAR IN USE 정리를 마치며

#B119 BASIC GRAMMAR IN USE 정리를 마치며


#B119 BASIC GRAMMAR IN USE 정리를 마치며


안녕하세요. 소인배닷컴입니다. 영문법에 대해서 정리하는 글을 언젠가는 꼭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항상 "목차" 선정과 분류의 문제로 계속해서 실패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만의 문법책을 쓰기 이전에 이미 기존에 있는 문법책에 있는 내용을 풀어서 설명하는 과정을 먼저 한 다음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는 계획을 한 번 세워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 바로 "BASIC GRAMMAR IN USE" 시리즈라고 할 수 있었지요. 책에 소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하나씩 풀어서 설명을 한다고는 했지만, 간혹 설명을 대충하고 넘어간 것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분량이 많아지게 되면,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단기간에 이 내용을 모두 정리해보자는 생각으로 일을 진행했고, 이렇게 글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분량이 많고, 프로젝트성의 글은 열정이 있을 때 최대한 집중해서 하는 것이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말이죠. 한 번 중간에 쉬게 되면, 계속해서 쉬게 될 것이 뻔한 이치인지라 조금 무리해서라도 이렇게 글을 끝마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 BASIC GRAMMAR IN USE 순서대로, 책과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


#B1에서 #B118까지의 내용은 바로 그래머인 유즈의 책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설명한 글이랍니다. 그래서 교재와 함께 대조해보면서 내용을 살펴보면, 영문법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블로그에 설명된 내용을 보고 난 뒤, 책에 있는 연습문제까지 하나하나 풀어본다면,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지요.



# 의외로 목차 구성이 조금 엉망이었던 "BASIC GRAMMAR IN USE"


예전에 이 책으로 영문법을 공부할 때는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영어를 전공하고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 교재를 다시 한번 살펴보니,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실용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중요한 내용부터 알려주는 구성이 좋기도 하지만, 정리가 조금 되어있지 않다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니 말이죠.


아마도, "초심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부터 순서대로 채워 넣으려고 하다 보니, 이런 구성이 나오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성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은 책임에는 틀림없지요.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공부를 하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니 말이죠.


# BASIC 수준이라, 내용을 제외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초" 문법에 해당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라, 더 많은 내용의 문법 지식을 전달하고 싶기도 했지만, 적당히 절제하면서 문법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최대한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노력을 하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까 봐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BASIC"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은 이제 이어질 시리즈인 "INTERMEDIATE"에서 풀어내 갈 수 있을 것이니, 조금 더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은 다음 시리즈의 글에서 기대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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