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배닷컴 "1,000번째 댓글"

소인배닷컴 "1,000번째 댓글"

소인배닷컴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댓글 수인데요. 차곡차곡 하나씩 쌓여가던 댓글이 어느 순간 자릿수를 바꾸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3 자릿수의 댓글이었던 것이 오늘부터는 4 자릿수의 댓글이 되어버렸습니다.

"999번째 소중한 댓글, 그리고 1,000번째 의미 있는 댓글의 주인공들"

첫 번째 댓글부터 1,000번째 댓글까지 모두 의미 있는 댓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1,000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상징성이 제법 있다 보니, 조금 더 무게를 실어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999번째 소중한 댓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1,000번째의 의미 있는 댓글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는데요. 주인공은 각각 아래와 같았답니다.

999번째 소중한 댓글의 주인공 : 돌이아빠님(http://windlov2.tistory.com)

1,000번째 댓글 주인공 : 드자이너김군님(http://blue2310.tistory.com)

가능하다면, 소정의 상품이라도 드리고 싶지만, 아직 제가 학생인 관계로 이번은 조용히 지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우선 마음만 드릴 수밖에 없겠지요.

"장기하와 얼굴들 1집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밴드의 곡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멜로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별일 없이 산다"의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여기까지, 아주 간단한 내용을 담은 짧은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