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배닷컴 "100만 방문자수 돌파"

소인배닷컴 "100만 방문자수 돌파"


소인배닷컴 "100만 방문자수 돌파"


소인배닷컴이 얼마 전에 100만 방문자수를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이적생의 이야기 연재를 한창 하던 중이라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고 조용히 지나가게 되었는데요.


이제, 연재가 끝났으니, 기념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소인배닷컴 블로그를 처음으로 개설했던 날은 2008년 6월 19일이었습니다. 그리고, 100만 방문자수를 달성한 시점은 바로 2011년 9월 4일, 총일수로는 1173일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100만 방문자수를 달성한 소인배닷컴"


아래는 인증샷입니다. 이 인증샷을 찍으려고 100만 방문자수에 거의 다다랐을 때, 열심히 새로고침을 누르고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른 잘 나가는 블로그에 비하면 별로 자랑할만한 숫자가 아니기도 합니다. 그래도 100만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한 자릿수가 더 늘어나니, 숫자가 좀 더 커 보이는 듯하기도 하고 말이죠. 앞으로, 100만을 넘어, 200만, 300만... 계속 꾸준히 운영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체력적인 부담을 느꼈던 기간"


이번에는 추석이 있기도 했고, 이적생의 이야기를 연재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을 느꼈습니다. 학교 수업이 계속해서 진행되는 중에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을 했더니, 체력적으로 따라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나타나더라고요.





"주 5일제 블로그로 운영하려고 하는 소인배닷컴"


하루 1포스팅을 지키기 위해서 나름 노력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힘들 듯합니다. 아무래도 시험기간이 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블로그도 이제 주 5일제로 운영을 할까 합니다. 점점 학교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블로그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듯합니다. 덕분에, 이웃님들 블로그를 예전처럼 자주 방문을 할 수 없게 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시간이 나는 대로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 써놓은 글이 홀라당 날아가서 난감하기도 합니다."


간혹 다 써놓은 글 가끔가다 홀라당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난감합니다. 이번에도 다 써놓았는데, 다 지워져 버려서 처음부터 새로 작성을 하였네요. 아무튼,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히 운영되는 소인배닷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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