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3대갓 "갓기재 & 갓병극 & 갓영규"

온라인 3대갓 "갓기재 & 갓병극 & 갓영규"


온라인 3대갓 "갓기재 & 갓병극 & 갓영규"


인터넷 세상에서 3대갓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치, "신"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온라인에서 특히 유명한 이 세 "갓"은 바로 "갓기재", "갓병극", "갓영규"로 불린답니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엄청난 미모의 여성과 만난 남자들이라는 것이지요. 과거부터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마누라가 예쁘면 처갓집 기둥에도 절을 한다고 말이죠. 그만큼, 남자들에게 "미인"을 만난다는 것은 엄청난 행복이지 않을까 합니다.



"온라인 3대 갓이라고 불리는 그들"


이들은 모두 엄청난 미모의 여자 친구 혹은 부인을 두고 있는 사람들이랍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세 사람 모두 어떤 방식으로든지 방송에 노출되어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그것도 혼자서 출연한 것이 아니라, 미모의 여성분과 함께 말이죠.


"함기재라고 쓰고 갓기재라고 읽는 함기재 선장님"


그중에서도 단연 많은 주목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함기재" 선장님이지요. 함기재 선장님의 경우에는 다른 "갓"들 보다는 월등한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것은 바로 부인과의 엄청난 나이 차이이지요. 무려 29살이 차이가 나는데요.


게다가 그가 결혼한 상대의 미모가 상당하기도 하답니다. 모로코의 여인과 결혼한 것인데, 알고 봤더니 이 모로코 여인의 재산도 상위 1%에 속할 정도로 엄청난 부잣집 딸이었던 것이지요. 이러한 엄청난 기록에 사람들은 "함기재라고 쓰고, 갓기재라고 읽는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 갓기재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갓병극"


위의 3명의 갓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적게 받는 갓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방병극"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는 한 남자이지요. 아마도 스키를 타러 갔다가 주변에 있는 맛집을 방문해서 인터뷰를 하게 된 것 같은데, 옆에 있는 여자 친구로 추정되는 한 여인의 미모가 상당하여, "갓병극"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답니다.


△ 갓병극


△ 갓영규


"안영규라 쓰고 갓영규라고 읽는 마지막 갓"


함기재 선장님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은 한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설날을 맞이해서 고향을 찾는 도중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엄청난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은 인물이랍니다. 바로 "안영규" 씨였는데요. 귀성길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 옆에 타고 있던 미모의 여인으로 인해서 주목을 받은 경우랍니다. 옆자리에 있는 "여자 친구" 혹은 "부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그가 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에게 부채를 부쳐주고 있어서 더 주목을 받기도 했었지요.


여기까지, 재미로 이야기하는 인터넷 3대갓, "갓기재, 갓영규, 갓병극" 씨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어찌 되었든 자신이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과 같이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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