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딜라이트 스퀘어 “교보문고”
합정역에는 기존에 “메세나폴리스”라는 상가가 있었는데요. 비교적 최근에 그 맞은편에 “딜라이트 스퀘어”라는 새로운 상가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 상가에는 “교보문고”가 들어선 것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교보문고 합정점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보문고라고 하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그래서 이렇게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라는 상가에 있는 “교보문고 합정점”을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에 있는 교보문고”
합정역의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에 있는 교보문고는 그 규모가 정말 큰 편입니다. 상가는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교보문고의 경우에는 매장을 둘로 나누어서 “A동”과 “B동”에 모두 하나씩 매장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각각 나누어서 보면,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두 곳을 합쳐서 놓고 보면 엄청난 규모의 매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예술과 관련된 서적과 문구류가 있는 A 구역의 교보문고
“여행과 예술이 주제인 A동의 교보문고”
이렇게, 교보문고는 2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우선 A구역에 있는 교보문고는 “예술”에 관련된 주제에 관한 책과 장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술뿐만 아니라, 일부 “여행”에 관한 서적이 있기도 한 것이 특징인데요.
그래서 특히, “예술”이나 “예술작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방문하면 좋을 곳이기도 합니다. 예술에 관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이 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 말이죠.
△ 일반적인 서점 분위기의 B구역의 교보문고
“일반적인 서적이 자리를 잡고 있는 B동의 교보문고”
그리고 반대편에 있는 B구역에 있는 교보문고의 경우에는 A구역에 있는 교보문고보다 규모가 보다 더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일반적인 서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무난한 매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교보문고 합정점의 경우에는 다른 교보문고와는 달리 은은한 조명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화문의 교보문고에 비해서 은은한 조명인지라, 보다 편안하게 책을 감상해볼 수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이지요.
여기까지, 딜라이트 스퀘어라는 상가에 있는 “교보문고 합정점”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이면서, 잘 꾸며진 은은한 분위기의 서점이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서울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 교보문고”
특징 : 서점, 최대 규모의 교보문고
주차 : (기본) 최초 30분 무료 (10분당 천 원) (구매 할인) 1만 원 이상 1시간 / 2만 원 이상 2시간 / 5만 원 이상 구매 시 3시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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