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 태백" 기차 시간표

소인배 · 2018. 9. 21. 12:00 국내여행/강원도 ·

서울 "청량리 - 태백" 기차 시간표

배틀트립 1회에서 이특 씨와 헨리 씨가 "태백"을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서울에서 태백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이번에는 서울에서 태백으로 기차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태백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는 곳, 청량리역"

서울에서 태백으로 가기 위해서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태백선에 탑승해야 합니다. 청량리에서 태백으로 출발하는 가장 빨리 출발하는 열차는 7시 5분에 출발하는 열차인데요.

태백에 도착해서, 태백 곳곳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7시에 출발하는 열차를 탑승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방송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태백행 열차를 탑승하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청량리에서 태백으로 출발하는 기차 시간표"

청량리에서 태백으로 가는 기차는 15,200원이 든답니다. 그리고 시간대별로 열차 소요시간은 조금씩 다른데요. 7시 5분에 출발하는 열차는 4시간 10분이 소요되고, 그다음 열차는 3시간 56분 정도가 소요된답니다.

이러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열차는 하루에 6대가 출발하는데,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은 아래에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량리 - 태백 열차"

(출발시간) 7:05 청량리 - (도착시간) 11:15 태백 (소요시간 4:10)

(출발시간) 9:34 청량리 - (도착시간) 13:30 태백 (소요시간 3:56)

(출발시간) 12:36 청량리 - (도착시간) 16:34 태백 (소요시간 3:58)

(출발시간) 14:30 청량리 - (도착시간) 18:20 태백 (소요시간 3:50)

(출발시간) 16:36 청량리 - (도착시간) 20:19 태백 (소요시간 3:43)

(출발시간) 23:20 청량리 - (도착시간) 02:58 태백 (소요시간 3:38)

그래서 당일치기로 서울에서 태백으로 가는 경우에는 오전에 출발하는 열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요. 7시 5분에 출발하는 열차에 탑승하면 11시 15분에 태백에 도착하는데, 태백에서 서울로 오는 열차는 6시 23분이 마지막 열차인지라, 약 7시간 정도밖에 시간이 없답니다.

△ 배틀트립 자료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