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 “스이카 구입하기”

나리타 공항 “스이카 구입하기”


나리타 공항 “스이카 구입하기”


일본 도쿄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교통카드로는 “스이카”와 “파스모”라는 카드가 있습니다.


저는 이전 도쿄 여행에서도 스이카 카드를 이용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도 스이카 카드를 이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일본 교통카드 스이카에 대해서 : https://theuranus.tistory.com/4480



“일본 도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스이카”


일본 도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통 카드로는 스이카를 들 수 있는데, 예전 도쿄 여행에서는 저희 형이 스이카 카드를 빌려주어서, 스이카를 직접 구입하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이카를 직접 구입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스이카 구입하기”


저희는 나리타 공항에서 스이카 카드를 구입했는데요. 스이카 교통카드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역사 방향으로 내려가야 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면 1층이 도착층인데, 여기에서 지하로 한 층 더 내려가면, 스이카를 구입할 수 있는 층으로 가게 됩니다.



“JR 전철역에서 구입이 가능한 스이카”


스이카 카드는 이렇게 JR 전철역이 있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철도가 민영화되어 있어서 다양한 회사가 철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이카 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JR 교통으로 이동해야 하지요.


전철역에 보면 초록색으로 테두리를 두르고 있는 “자판기”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스이카 카드를 구입할 수 있고, 충전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납을 위해서는 옆에 있는 반납 전용 자판기를 이용해야 한답니다.



“자판기에서 스이카 구입하는 방법”


자판기를 통해서 스이카 카드를 구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4개 국어를 지원하기에, 편한 언어를 선택해서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4개 국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로 설정해놓고, 순서대로 버튼을 누르고 돈을 넣으면, 카드 발급이 된답니다. 기억해야 할 점은 카드 보증금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1,000엔을 충전하면 500엔은 보증금으로 들어가고, 500엔만 충전이 됩니다.


△ 발급된 스이카 카드


“스이카 카드 반납 시, 보증금 환불”


그리고 남은 500엔은 나중에 반납 시에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서도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다 사용한 이후에 카드를 반환하면, 수수료 220엔을 제외하고 보증금과 남은 금액을 돌려주는데요.


남은 잔액이 220엔 이하일 경우에는 보증금 500엔을 그대로 돌려준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잔액을 모두 사용해서 0엔으로 만든 다음에 반환하고 500엔을 환불받는 것이 좋겠지요.


야기까지, 나리타 공항에서 “스이카 카드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일본 나리타 공항 1터미널역”


주소 : Japan, 〒286-0105 Chiba-ken, Narita-shi, Kinone, 成田市三里塚御料牧場

스이카 홈페이지 : https://www.jreast.co.jp/kr/index.html/

특징 : 일본 도쿄 지방 교통카드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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