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수하물 / 위탁수하물” 영어로?
일반적으로 항공가에 탑승할 때, 수하물을 가지고 탑니다. 보통의 경우 캐리어와 같이 덩치가 큰 수하물은 위탁수하물로 부치는 편이고, 작은 가방 같은 경우에는 항공기에 가지고 타지요.
이번에는 이렇게 항공기를 타기 전에 미리 부치는 짐과 항공기에 가지고 탑승하는 짐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내수하물과 위탁수하물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항공기에 가지고 탑승하는 짐은 “기내수하물”이라고 하고,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미리 부치는 짐을 “위탁수하물”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1. 기내수하물 : CARRY-ON BAGGAGE / CABIN BAGGAGE / HAND BAGGAGE
2. 위탁수하물 : CHECKED BAGGAGE / HOLD LUGGAGE
“기내수하물의 경우”
기내수하물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기내에 가지고 타는 것이기 때문에 “CARRY-ON”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지고 타는 짐이라는 말이지요.
다른 말로는 “CABIN BAGGAGE”라는 말이 있는데, CABIN은 항공기라는 말로, 항공기에 가지고 타는 짐이라는 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HAND BAGGAGE”는 손에 들고 타는 짐이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겠지요.
“위탁수하물의 경우”
위탁수하물의 경우에는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항공사 직원을 통해서 체크를 하고 보내는 짐이기에, 영어로는 “CHECKED BAGGAGE”라고 표현합니다.
체크가 된 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요. 다른 표현으로는 “HOLD LUGGAGE”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역시도 항공기 짐칸에 실려서 가는 위탁수하물을 가리킵니다.
“What is the checked and carry-on baggage policy for customers?” (고객을 위한 위탁, 기내 수하물 규정이 어떻게 됩니까?)
여기까지, 항공기의 기내수하물과 위탁수하물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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