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화제의 사건 & 영상 · 2020. 5. 30. 19:50
“UBD”, 새로운 단위?
“UBD”, 새로운 단위? 2019년 개봉된 영화로 약 150억원의 엄청난 제작비를 들였지만, 흥행에 참패하면서 다양한 이야기거기를 남긴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자전차왕 엄복동”이라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제작에 무려 150억이나 투자가 되었지만, 17만 관객수를 기록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내면서 스크린에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의 문제점” 자전차왕 엄복동은 영화 자체로도 큰 논란을 남겼습니다. 아쉬운 스토리라인, 서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이야기가 하나로 진행되면서 생기는 스토리상의 문제점이 큰 무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자전거 도둑”이기도 했던 “엄복동”을 영화에서 크게 미화한 것 역시도 큰 문제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경주라는 주제의 일종의 액션영화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