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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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강화유리가 깨졌습니다.

제품/제품 리뷰 · 2010. 6. 9. 17:43

아이폰 강화유리가 깨졌습니다.

아이폰 강화유리가 깨졌습니다. 4년만에 휴대폰을 처음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쓴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런 변고를 겪게 되는군요. 저 말고도, 인터넷을 통해서는 이런식으로 깨진다는 것, 많이 봐오긴 했습니다만, 오프라인에서는 제 주변사람들 중에서 최초로 깨지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애플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은.. 강화유리가 이렇게 박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다른건 전부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리퍼를 받기에는 너무나 큰 돈이 들기에, 우선은 부서진 상태로 그냥 사용 중입니다. 덕분에 하나밖에 없는 아이폰이 되었군요.

'아디오스'님으로부터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제품/제품 리뷰 · 2010. 4. 7. 21:46

'아디오스'님으로부터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아디오스'님으로부터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슬슬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해야할 시기가 다가오다보니 블로그에 신경을 거의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선물"이라는 것을 받아보게 되었으니,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받아보는 택배 상자인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심히 궁금했습니다. 우선, 인터넷 미디어대전, "최우수상" 수상 상장이 있더군요. 옆에는 아디오스님이 손수 제작하신 "나눔커뮤니티 참여증서" !! 거의 참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서 조금 쑥쓰럽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는, 아디오스님이 개인적으로 남겨준 쪽지가 보이는군요. 조금 크게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이것 참, 개인..

돼지 두마리를 잡았습니다.

제품/제품 리뷰 · 2009. 9. 20. 23:34

돼지 두마리를 잡았습니다.

진짜 돼지를 잡았냐구요? 그런건 아니고, 집에 있는 돼지 저금통 두마리를 해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득찬지가 오래되었지만, 그 동안의 시간적인 문제와 귀찮음 때문에 미루고 있었던 일이었는데, 이번에 한번 마음먹고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시작 전 준비하고 있는 돼지 2마리, 그리고 스타벅스 병에 가득 든 동전들의 모습입니다. 스타벅스병 속에 든 동전을 처리하고, 빨간색 돼지도 절반정도 잡힌 모습입니다. 여태까지 꾸역꾸역 먹은 것을 토해내고 있는 순간입니다. 처음에는, "뭐 이정도는 금방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하다보니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우선 가장 많은 100원짜리 동전부터 10개씩 일렬로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드디어 빨간색 돼지가 먹은 것을 모두 토해냈습니다. 에구~ 아직도 잡..

수우님으로부터 수제쿠키 저도 드디어 받았습니다!

제품/제품 리뷰 · 2009. 5. 14. 17:59

수우님으로부터 수제쿠키 저도 드디어 받았습니다!

이거 포스팅 하기 전에 다른 받으신 분들 포스팅 한 것 보고 왔는데 괜히 힘빠지네요. 다들 어쩜 사진을 그리 잘찍으시는지... 저는 뭐 디카가 없는 관계로 휴대폰에 내장된 디카로 급조한 사진들입니다. 열어봤더니 이렇게 총 4봉지가 들어있네요... 마땅히 담을 곳이 없어서... 컵에 담아봤더니 딱 맞네요. 사실 두어개 정도 집어먹은 상태에서 넣은 겁니다. 자, 그럼 수우님의 질문에 답변을 해야할 시간이군요. 1. 가장 맛있던 쿠키와 가장 맛 없던 쿠키를 알려주세요. 음... 가장 맛있었던 건... 아래에 있는 이 친구들이구요... 뭐 특별히 제가 원래 이렇게 생긴 친구들을 좋아하다보니. 맛 없던 쿠키는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2. 가장 맛있었던 머핀과 가장 맛 없었던 머핀을 알려주세요. 상당히 난해..

맥북 보험 "애플케어(Apple Care Protection Plan)"구입

제품/제품 리뷰 · 2009. 3. 11. 22:02

맥북 보험 "애플케어(Apple Care Protection Plan)"구입

결국, 고민끝에 애플케어를 구입을 했습니다. 애플케어란? Apple Care Protection Plan을 줄여서 부르는 것으로, 구입하게 되면 2년의 무상 AS 서비스 기간을 연장해주는 정책을 말합니다. 맥북과 맥북에어, 맥북프로, 아이팟 클래식 터치용 등등등... 많은 종류가 있으며 가격 또한 약간씩 다릅니다. 제 맥북이 요즘 나오는 신형 맥북처럼 알루미늄 외관으로 만들어져있었다면, 구입을 하지 않을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 맥북은 플라스틱 재질이라 충격에 너무 약한 감이 있더군요. 이미 하판은 한번 부서진 경험이 있고, 상판과 하판 양쪽 모두 슬슬 금이 가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결정적인 원인은, 바로 이 미칠듯이 올라가는 환율!@#~!@!@#@!@#$ 때문이기도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수제쿠키로 안녕~

제품/제품 리뷰 · 2009. 2. 12. 12:40

발렌타인데이? 수제쿠키로 안녕~

얼마전에 수우님께서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저는 얼른 달려가서 덥석 신청을 했고, 어제 물건을 배송받았습니다. 원래 택배비는 착불로 하실 예정이었는데, 제껀 미리 결제를 하셨더라구요. 사실 조금(아니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그럼 인증샷 들어갑니다~. 임의배송 절대금지!! 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군요!! 안을 열어보니... 보기만 해도 맛있는 쿠키들이 잔뜩~ 그리고 손수 메모까지 해서 보내주시는 센스!! 디카로 찍은거라 잘 보이진 않지만 글씨는 맞습니다... + 사실, 이런 무순무슨 데이에 처음으로 뭔가를 받아본 저의 기분은... 이 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좋아, 이제 조금만 더.. 제군들, 여기가 바로 엘제밥 문이다. 말도 안 돼 겁 먹지 마, 우리가 97시간 동안 노력한 이유가 이거라고 제자리를 지켜,..

'빛이 드는 창'님으로부터...

제품/제품 리뷰 · 2009. 2. 10. 22:42

'빛이 드는 창'님으로부터...

얼마 전에 '빛이 드는 창' 블로그 방문자수 10만명 돌파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저도 어찌어찌해서, 소식을 듣게 되었고. 신청을 해두었었죠. 뭐 사실, 별로 기대도 별로 안했었는데, 이게 웬걸! 갑자기 '빛이 드는 창'님으로부터의 댓글... 제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물건을 받았습니다. 제가 낮 시간에는 집에 없었기때문에, 저희 어머니께서 대신 받으셨는데... 주소를 확인하신 어머니 말씀, "광주광역시청에서 왔는데 무슨 죄지었냐?" 네... 그럼 내용물을 들여다 보실까요?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있더군요... 우편엽서가 들어있을 듯한 3통, 그리고 포장되어있는 큼지막한 것 하나!! 그리고 이렇게 '빛이 드는 창'님의 친필 편지까지!! 이거 제가 이런걸 받을 자격이 되는지... ..

Sleevz, 로지텍 G1 마우스 도착!

제품/제품 리뷰 · 2008. 11. 6. 19:25

Sleevz, 로지텍 G1 마우스 도착!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고장이 난 채로 약 2개월정도 그냥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하나 질렀습니다. 지르는 와중에 맥북에 스킨도, 파우치 하나도 없이 6개월간 사용한게 좀 걸려서 이참에 맥용 파우치도 하나 질렀습니다. 하지만, 이미 엄청나게 많은 생활기스가 발생했더군요. 슬리브입니다. 인터넷에서 본 바로는 무슨 원통모양에 들어서 온다는 것 같았는데. 그냥 이렇게 박스로 오더군요... 내심 조금 기대했었는데 아쉽습니다. 뒤쪽을 보니, MacBook 이라고 딱 써있군요. 이거 맥북쓴다고 광고되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던 메론 1개월 이용권과... 옆에 있는 저건 도대체 뭐에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이즈도 상당히 작고 말이죠. 그냥 천이 남아서 만든건지... 참고로 G마켓에..

명이님표 초코렛 드디어 도착!

제품/제품 리뷰 · 2008. 11. 6. 19:10

명이님표 초코렛 드디어 도착!

그렇게 안오더니 오늘에야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들도 오늘 전부 도착해서 총 3개의 택배를 받게 되었군요. 집에서 대기하고 있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인증샷 들어갑니다!! 딱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있더군요. 웬지 좀 그럴싸해 보입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던 이 친구는 뭘까요?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감이 잘 오지 않는군요. 그럴싸해 보이던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컥. 이게 뭥미!" 별로 기대하지 말라던 명이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대해버렸던 1人이었는데, 이렇게 되니, 조금 난감하긴 했더랍니다. 어머니가 뭔지 궁금해 하시길래 어머니 앞에서 딱 열어봤는데, 블로그를 잘 모르시는 어머니 말씀, "사기다." 아마 배송과정에서 모양새가 많이 변형된 것 같습니다. 녹아버려서 그렇게 된 것이겠..

맥북 팜레스트 균열 AS 후기

제품/제품 리뷰 · 2008. 10. 28. 22:22

맥북 팜레스트 균열 AS 후기

제 맥북도 피해갈 수는 없었나 봅니다. 팜레스트에 균열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더니 결국... 사진처럼 완전히 부서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도 평소에 들리는 말로는, 애플 AS 서비스가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AS센터가서 이것 또 한바탕 해야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막상 가보니, 꽤 친절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대구 "종로맥"을 방문했습니다.) LG나 삼성처럼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말이죠. 그러나 단 하나 아쉬운건, 여유자재가 없어서 자재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 그리고, AS받으려면 하루정도는 맡겨두어야 한다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제가 특별히 다른 컴퓨터가 있는게 아니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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