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블로그 소식 · 2009. 3. 3. 22:31
소인배닷컴 "1,000번째 댓글"
소인배닷컴 "1,000번째 댓글" 소인배닷컴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댓글 수인데요. 차곡차곡 하나씩 쌓여가던 댓글이 어느 순간 자릿수를 바꾸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3 자릿수의 댓글이었던 것이 오늘부터는 4 자릿수의 댓글이 되어버렸습니다. "999번째 소중한 댓글, 그리고 1,000번째 의미 있는 댓글의 주인공들" 첫 번째 댓글부터 1,000번째 댓글까지 모두 의미 있는 댓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1,000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상징성이 제법 있다 보니, 조금 더 무게를 실어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999번째 소중한 댓글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1,000번째의 의미 있는 댓글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는데요. 주인공은 각각 아래와 같았답니다. 999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