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5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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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빠지게 기다리던 구글수표 드디어 도착!

휴지통 · 2008. 12. 14. 18:17

목빠지게 기다리던 구글수표 드디어 도착!

구글 수표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안오던것이... 이제서야 왔군요. 오늘은 오겠지,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살짝 잊을만하니까 도착합니다. 겉봉투가 이렇게 생겼더라구요. 주소를 살짝 봤더니, "스웨덴"으로 되어있어서 어? 수표가 아닌가? 하고 잠깐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봉투를 열어보니,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던 것이 딱 들어있더군요.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그래도 수표니까 종이질이 좀 더 좋을거야"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열어보니 그냥 보통 A4용지. 이 녀석을 어떻게 처리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며 당분간 보내야겠습니다.

블로거 스타리그 "결승 진출자 인터뷰"

작가의 말/잡담 & 일상 · 2008. 11. 28. 01:40

블로거 스타리그 "결승 진출자 인터뷰"

블로거 스타리그 "결승 진출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연습장에 쓰여진 낙서처럼 블로그의 청춘경태입니다. 2008년 11월 26일부터 "도참돼지고기배"라는 이름으로 블로거들의 스타크래프트 토너먼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많은 경기가 진행되었고, 이제는 결승전만 남겨두었는데요. 이번에 파죽지세로 도참돼지고기배 스타리그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온 마속님을 만나 뵙고 인터뷰를 한 번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최종전까지 진출한 소감은? 간만의 대회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맵운이 좋아서 최종전까지 진출하게 된 것 같다. ▶ 가장 힘들었던 상대는? 12강전의 수우 님, 여성 유저분이라는 소리를 듣고 쉽게 생각했는데, 실력이 상당하셨다. 로템이 테란에 유리한 맵이라 운이 좋게 이긴 것 같다. ▶ 12강 2경기,..

밤하늘의 별자리를 실시간으로 본다? - Stellarium

휴지통 · 2008. 11. 25. 00:16

밤하늘의 별자리를 실시간으로 본다? - Stellarium

밤하늘의 별자리를 실시간으로 본다? - Stellarium 밤하늘을 최근에 본게 언제이신가요? 저도 제 기억으로는 최근에 밤하늘을 본 기억이 전혀 없군요. 군대에 있을 때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했는데 말이죠. 빡빡한 세상, 잠시나마 컴퓨터 앞에서라도 밤하늘을 볼 수 있다면 잠시나마 여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밤하늘을 실시간으로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보실까요? 기본적으로 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입니다. 옆에 있는 OS를 선택하면 바로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있는 곳, "대구"에서 하늘을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별을 클릭하면 별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설정창이 있는데, 버튼을 클릭해보면 이런 그림도 나옵니다. 오랜만에 동심의..

오픈오피스(Open Office) 3.0

휴지통 · 2008. 11. 24. 23:30

오픈오피스(Open Office) 3.0

오픈오피스(Open Office) 3.0 컴퓨터를 사용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있죠. 한글이라든지... MS OFFICE도 아마 거의 필수적인 프로그램 중의 하나일겁니다. 그런데, MS OFFICE를 구해서 쓸려면 돈을 들여야 하는 단점이 있죠. 물론 한글도 마찬가지지만요... 하지만, 오픈오피스를 사용하면, MS OFFICE에 상응하는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식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소개를 한번 볼까요? 앗! 이건 몰랐던 사실인데... "한글"로 작성된 문서를 읽는 것도 가능하군요. 이런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니... 위에서 보시는 화면은 시작화면입니다. 아직, 자주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프로그램..

남자들도 브레지어를 착용한다고?! - Bra for the boys an online bestseller in Japan

휴지통 · 2008. 11. 22. 10:37

남자들도 브레지어를 착용한다고?! - Bra for the boys an online bestseller in Japan

Who said bras are only for women? A Japanese online lingerie retailer is selling bras for cross-dressing men and they've quickly become one of its most popular items. 누가 브레지어가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했을까요? 일본의 한 온라인 속옷 상점에서 여장을 하는 남성들에게 브레지어를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급속도로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 되었다는군요. Bras are displayed at Triumph International in Tokyo October 23, 2001. 브레지어는 2001년 10월 23일 Triumph International에서 전시되었습니다. Si..

SimplyRAR - 맥용 분할압축 프로그램

휴지통 · 2008. 11. 17. 23:55

SimplyRAR - 맥용 분할압축 프로그램

SimplyRAR - 맥용 분할압축 프로그램 가끔 분할압축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맥용 프로그램이 유료인데다, 특히나 분할 압축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찾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이죠. 다행히도,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은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덕분에, 가끔이나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화면인데요, 그냥 파일을 드래그해서 네모칸안에 떨궈준다음, 'Create RAR' 버튼을 눌러주면 끝입니다. 분할압축을 하고싶으면, 오른쪽 밑에 보이는 옵션에서 Split archive를 체크, 그리고 아래쪽에 보이는 Split Volumes into: 에서 분할압축할 용량을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공식 배포 사이트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Sleevz, 로지텍 G1 마우스 도착!

제품/제품 리뷰 · 2008. 11. 6. 19:25

Sleevz, 로지텍 G1 마우스 도착!

기존에 사용하던 마우스가 고장이 난 채로 약 2개월정도 그냥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하나 질렀습니다. 지르는 와중에 맥북에 스킨도, 파우치 하나도 없이 6개월간 사용한게 좀 걸려서 이참에 맥용 파우치도 하나 질렀습니다. 하지만, 이미 엄청나게 많은 생활기스가 발생했더군요. 슬리브입니다. 인터넷에서 본 바로는 무슨 원통모양에 들어서 온다는 것 같았는데. 그냥 이렇게 박스로 오더군요... 내심 조금 기대했었는데 아쉽습니다. 뒤쪽을 보니, MacBook 이라고 딱 써있군요. 이거 맥북쓴다고 광고되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던 메론 1개월 이용권과... 옆에 있는 저건 도대체 뭐에 쓰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이즈도 상당히 작고 말이죠. 그냥 천이 남아서 만든건지... 참고로 G마켓에..

명이님표 초코렛 드디어 도착!

제품/제품 리뷰 · 2008. 11. 6. 19:10

명이님표 초코렛 드디어 도착!

그렇게 안오더니 오늘에야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물건들도 오늘 전부 도착해서 총 3개의 택배를 받게 되었군요. 집에서 대기하고 있길 잘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인증샷 들어갑니다!! 딱 열어보니 이렇게 들어있더군요. 웬지 좀 그럴싸해 보입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던 이 친구는 뭘까요?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감이 잘 오지 않는군요. 그럴싸해 보이던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컥. 이게 뭥미!" 별로 기대하지 말라던 명이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대해버렸던 1人이었는데, 이렇게 되니, 조금 난감하긴 했더랍니다. 어머니가 뭔지 궁금해 하시길래 어머니 앞에서 딱 열어봤는데, 블로그를 잘 모르시는 어머니 말씀, "사기다." 아마 배송과정에서 모양새가 많이 변형된 것 같습니다. 녹아버려서 그렇게 된 것이겠..

맥북 팜레스트 균열 AS 후기

제품/제품 리뷰 · 2008. 10. 28. 22:22

맥북 팜레스트 균열 AS 후기

제 맥북도 피해갈 수는 없었나 봅니다. 팜레스트에 균열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더니 결국... 사진처럼 완전히 부서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그래도 평소에 들리는 말로는, 애플 AS 서비스가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AS센터가서 이것 또 한바탕 해야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막상 가보니, 꽤 친절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대구 "종로맥"을 방문했습니다.) LG나 삼성처럼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말이죠. 그러나 단 하나 아쉬운건, 여유자재가 없어서 자재가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 그리고, AS받으려면 하루정도는 맡겨두어야 한다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제가 특별히 다른 컴퓨터가 있는게 아니기에...) 그..

평범하지 않은 그들의 개그 본능 -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

휴지통 · 2008. 10. 20. 23:49

평범하지 않은 그들의 개그 본능 -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

이 "빅뱅이론"이라는 시트콤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바보같은 천재들" 이라고나 할까... 시트콤에 등장하는 4명의 남자 공학박사들, 천재처럼 보이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그들이 가진 결점, 그리고 생활을 보면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 이런 전혀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과 옆집에 이사온 한명의 미녀, 그들이 얽혀가며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 시트콤을 그저 그런 시트콤으로 만들어버리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여기서 나오는 캐릭터들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개그본능이라고나 할까? 쉽게 말하면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하이개그"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볼 수도 있겠다. 처음부터 등장하는 이들의 개그본능, 맛보기로 살짝 보면... "광자가 두 개의 슬릿이 있는 평면..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휴지통 · 2008. 10. 20. 23:22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메이저리그를 좋아히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아실 듯한 곡입니다. 7회말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야구장에서 흘려퍼지는 곡이죠. 1908년에 써진 곡인데 지금까지 건재한 걸 보면 참 대단하군요... 100년이 넘었는데 말이죠. 가사는 대략 이렇습니다.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Take me out with the crowds; Buy me some peanuts and Cracker Jack, I don't care if I never get back. Let me root, root, root for the home team, If they don't win, it's a shame. For it's one, two, three strikes, you're out, At the ol..

2008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 1위 - 10위

휴지통 · 2008. 10. 17. 11:19

2008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 1위 - 10위

1위 러시아(Russia) - Dima Bilan : Believe Believe Even when the thunder and storm begins I’ll be standing strong like a tree in the wind Nothing's gonna move this mountain Or change my direction I’m falling off that sky and I’m all alone The courage that’s inside gonna break my fall Nothing’s gonna deem my light within But if I keep going on It will never impossible, not today Cause I’ve got some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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