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MIN ENGLISH] 전자담배는 간접흡연에서 안전할까?
이번에도 시리즈로 올려보는 소인배닷컴의 영어공부 시리즈다. 가능하다면, 한동안은 BBC에서 운영하는 팟캐스트인 6 MINUTE ENGLISH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포스팅거리가 떨어져서 그런 것은 아니고, 어차피 영어 공부를 다시 한번 꾸준히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예전에 공부하던 6분 영어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포스팅도 하고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싶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번 10월 30일에 올라온 6분 영어의 주제는 바로 "전자담배"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서 전자담배와 관련한 용어들을 한번 익혀볼 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 담배연기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세게보건기구에 따르면, 담배연기에는 1만가지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가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있을까?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SATION, THERE ARE MORE THAN 10,000 CHEMICALS IN CIGARETTE SMOKE, HOW MANY OF THEM ARE KNOWN TO BE HARMFUL TO OUR HEALTH?"
이번에도 여전히 질문과 함께 시작하는 6분 영어, 6분 영어에서 다루는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서 상식을 하나씩 추가할 수 있어서 다행스러운 듯 하기도 하다. 이번에는 덕분에 담배연기 속에 1만가지의 화학물질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 알마만큼의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있는가에 관한 것도 한번 생각을 해볼 만한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도 정답을 스포일러하자면, 무려 250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해롭다고 하니, 정말로 담배는 "백해무익"한 그러한 아이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 전자담배의 수증기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담배를 적게 피우기 위한 대안으로 사용하는 전자담배, 전자담배의 수증기는 안전할까?"
담배를 피우면 나타나는 연기(SMOKE)와는 달리 전자담배를 피우게 되면, 수증기(VAPOR)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진짜 담배에 비해서 전자담배의 수증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인데, 이것이 정말 안전할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일게 만든다. 이번에도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전자담배의 수증기 역시도 안전하지는 않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된 것들이 없기때문에, 그것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이번에도, 팟캐스트에서 등장한 '흡연'과 관련한 단어들을 정리해보면서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하자."
이번에도 이전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이번 팟캐스트에서 등장한 "단어"들을 한번 정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이번에는 주제에 맞게 흡연과 관련한 단어들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TOBACCO : 담배
COUGH : 기침/기침하다
SECONDARY SMOKER : 간접흡연자
VAPOR : 증기/수증기
BAN : 금지하다
NICOTINE : 니코틴
LONG-TERM : 장기적인
QUIT SMOKING : 담배를 끊다
DAMAGING = HARMFUL : 해로운
OVERREACTION : 과민반응
"6 MINUTE ENGLISH"
CIGARETTES V E-CIGARETTES EPISODE LINK :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ep-3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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