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연결형 은행권”

한국은행 “연결형 은행권”


한국은행 “연결형 은행권”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은 “한국은행”입니다. 이 한국은행은 명동에 있는데요. 한국은행에는 “화폐박물관”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서는 경제와 돈, 은행에 대한 내용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 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기념주화가 있기도 합니다.




“연결형 은행권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기념주화”


일반적으로 기념주화는 “화폐”의 본래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돈인데요. 한국은행에서 발행하고 있는 일명 “연결권”이라고 불리는 “연결형 은행권”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답니다.


연결형 은행권은 “2장의 화폐”를 절단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판매하고 있는 것인데요. 여차하면, 반을 잘라서 일반 화폐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제 돈이랍니다.


하지만, 이는 유통 목적으로 만들어진 화폐는 아닌지라, 굳이 낱장으로 잘라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답니다.







“액면가보다 높게 판매되는 판매가”


연결형 은행권은 주로 “선물”용으로 이용이 되거나, 화폐 수집가에게 거래가 되는 물품인지라, 이 돈을 한국은행에서 구입을 할 때도 더 비싸게 거래를 합니다. 그래서, 이 돈을 잘라서 사용하면, 자르는 순간 손해가 되기도 하지요.


종류는 1,000원짜리, 5,000원짜리, 10,000원짜리 화폐가 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10,000원” 짜리 화폐랍니다.


특히, 좋은 일련번호를 가지고 있는 연결형 화폐는 수집가에게 훨씬 비싼 가격에 팔리기도 하니, 잘 간직하고 있으면 큰돈을 벌어다 주는 기념화폐가 될 수도 있답니다.


“연결형 은행권”


구입처 :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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