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전용 “USB 허브”

맥북 프로 전용 “USB 허브”

기존에 사용하던 “2012 맥북 에어”를 벗어나서, 드디어 “맥북 프로”에 입문했습니다. 맥북 프로는 가장 최신식인 2018년 버전을 구입한 것은 아니고, 그 이전 버전인 2017년 버전을 중고로 구입했는데요.

확실히, 2012년식의 맥북에어 비하면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로 갈아타고 나니 당황스러운 것들...”

이렇게 한동안 오래 전의 모델로 버티다가 거의 최신 버전의 맥북 프로로 옮겨 타고나니 난감한 점이 제법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더 이상 맥북 시리즈에서 “USB-A” 포트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처음에 맥북 프로를 구입하고 나서 상당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맥북 프로를 구입하자마자 바로 추가로 구입한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USB-C” 포트를 “USB-A”로 바꾸어주는 허브였습니다.

“온라인 마켓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USB 허브”

이러한 맥북 프로 전용 USB 허브들은 온라인 마켓 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온라인 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지마켓”에서도 같은 제품을 찾을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가격이 해외 마켓에 비해서 훨씬 비싼 편이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구입한 USB 허브”

그래서 저는 해외 온라인 마켓 사이트인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USB 허브를 구입했는데요. 하나에 약 20 달러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비슷하게 생긴 제품이 우리나라에서는 6만원 정도에 판매되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훨씬 경제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구입하게 되면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해외에서 배송되는 제품이다 보니, 배송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인데요. 그래도 구매하고 약 2주 정도 기다리니 배송이 완료되었고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포트를 이용하면, “SD카드, USB-A, USB-C, HDMI”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어서, 사진 파일을 전송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맥북 프로 전용 USB 허브”

분류 : 맥북 프로 전용 USB 허브

특징 : 맥북 프로에 있는 USB-C를 USB-A, SD카드, HDMI로 변환시켜주는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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