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잡담 & 일상 · 2011. 9. 26. 08:00
한숨 돌리면서...
한숨 돌리면서...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체력도 고갈이 난데다, 학교 수업은 진도를 계속 나가버리고,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손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한동안 정말 난감했었습니다. 저번 주 토요일(24일)에는 저희 형 결혼식도 있었는데요. 덕분에, 금요일 저녁부터는 블로그에 손을 전혀 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토요일 하루는 결혼식에서 일꾼(?)으로 활약을 하다 보니, 안 그래도 없는 저질 체력, 완전히 바닥이 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몸이 피곤해지다 보니, 아무것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는 그냥 블로그에서 손을 떼 버렸습니다. "일요일, 소소한 일탈" 그리고 다음 날 일요일, 오랜만에 일탈(?)을 선언하게 됩니다. 최근에 한 것이라고는, 아니 돌아다닌 곳이라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