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10. 2. 07:00
명동, '버거킹 명동본점'에서 먹은 1500원짜리 "핫도그",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명동, '버거킹 명동본점'에서 먹은 1500원짜리 "핫도그",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아마, 8월 여름 휴가 기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휴가를 맞이해서 지인들과 서울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그 날은 "쇼핑" 컨셉으로, 남대문 시장부터 명동을 거쳐 동대문까지, 하루에 다 돌았던 날이다. 남대문 시장에서 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활기찬 느낌을 몸소 느끼고, 명동으로 발걸음을 옮겨 명동에서 이런 저런 옷가지를 구경하다, 문득 배가 고파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버거킹"으로 발걸음을 옮겼던 기억. 버거킹에서 간단하게 요기거리를 해결하려고 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단돈 1,500원에 저렴한 핫도그를 먹어볼 수 잇었다. "명동에 있는 버거킹" 사실, 버거킹에서 먹는 햄버거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