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4. 3. 6. 14:00
[제주 여행] #22 서귀포에서 하룻밤 '소랑호젠 펜션' "서귀포 펜션"
[제주 여행] #22 서귀포에서 하룻밤 묵었던 '소랑호젠 펜션' "서귀포 펜션에서 추억을 만들자!" 이번에도 첫째날과 마찬가지로 거나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제 숙소로 갈 시간이 되었다. 첫째날 밤은 우도에서 보냈고, 둘째날은 서귀포에 있는 펜션에서 하룻동안 머물기로 한 것이다. 그래도 하루 우도에 있는 펜션에서 머물렀다고 그런 것인지, 어제보다 확실히 더 익숙해진 것 같은 그런 분위기다. "지나가는 길에 맥도날드 DRIVE THRU가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다." 우리나라에도 차에서 받아가는 맥도날드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주도에서 이런 내용을 확인하게 되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제주도는 정말 우리나라에 속해있긴 하지만, 왠지 무로게 우리나라가 아닌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