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게임 · 2014. 1. 9. 22:00
[스타1] 스타크래프트,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박세정 VS 김창희' "마인에 의한, 마인을 위한, 마인의 경기, 예능 명경기"
[스타1] 스타크래프트,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박세정 VS 김창희' "마인에 의한, 마인을 위한, 마인의 경기, 예능 명경기" 한 경기에서 이렇게 많은 마인대박과 마인 역대박이 나온 경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 경기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마인"에 의한 경기였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2008년 신한은행 프로리그에서 맞붙은 두 선수 박세정 선수와 김창희 선수. 사뭇 진지한 경기 전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경기가 시작되고나니 "예능"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경기를 두 선수가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관중의 눈에는 포착이 된다. "2팩토리 타이밍 러쉬의 김창희" 이제는 기억조차 잘 나지 않는 오래된 프로리그의 맵, 가장 가까운 길로는 일꾼이나, 저글링, 머린, 질럿과 같은 "소형" 유닛들만 지나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