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게임 · 2014. 11. 26. 08:30
[스타1] 명경기, 임요환 VS 박성준 "815맵, 배럭 입구 막기"
[스타1] 명경기, 임요환 VS 박성준 "815맵, 배럭 입구 막기" 확실히 임요환 선수를 뺴놓고 스타크래프트 게임 이야기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임요환 선수는 정말 우리들에게 많은 "독특한 전략"들을 선보였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최고의 전성기를 가졌던 선수들을 두고 "본좌"라고 칭하기 시작했는데, 그 순서를 보면, "임이최마"로... 임요환이 그 본좌라고 불리던 인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는 스타리그 역사에 많은 획을 남겼다. 하지만, 다른 본좌라고 불렸던 선수들과는 달리, 임요환 선수는 전반적인 모든 면에서 뛰어난 면을 보였던 것은 아니고, 특정한 부분에만 특화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 중에서도 그는 특히 "전략"과 "소규모 컨트롤"에 집중한 모습이었는데, 상대적으로 "물량"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