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음악'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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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안녕바다 '별빛이 내린다'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5. 22. 08:00

[음악] 안녕바다 '별빛이 내린다'

[음악] 안녕바다 '별빛이 내린다' 한동안 음악과 관련한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 슬슬 다시 해야할 것 같기도 하다. 최근들어서 음악에 대한 포스팅만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음악 자체를 거의 듣지 않고 살아가다보니 왠지 모르게 삶이 팍팍해지는 듯한 그러한 느낌을 받았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러한 팍팍한 삶에 왠지 한줄기 쓸데없는 낭만을 불어넣어 줄 것만 같은 그러한 곡에 관한 글을 한번 써보기로 한다. 사실, 이렇게 블로그에 음악과 관련한 글을 쓰는 이유는 기본적으로는 내가 기억하기 위해서다. 시간이 점차 흘러가면서, 기억 속에서 음악도 사라지다보니, 예전에 내가 어떠한 곡들을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하니 말이다. ▲ 록밴드 그룹 안녕바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안녕바..

[음악] 장기하와 얼굴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그 전설의 시작"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4. 4. 08:00

[음악] 장기하와 얼굴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그 전설의 시작"

[음악] 장기하와 얼굴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그 전설의 시작"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밴드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던 때는 약 2008년, 그들이 스페이스 공감에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당시 장기하와 얼굴들이라는 밴드가 다루고 있는 음악은 평소에 우리가 잘 들을 수 없는 그런 독특한 장르의 음악들이 많았고, 가사들 조차도 간혹 난해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리들의 삶을 잘 반영하는 듯한 그러한 내용의 곡들이 많이 있었기떄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그들의 음악성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있었기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장기하와 얼굴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독특한 음악성,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밴드 장기하와 얼굴..

[믐악] 10CM '스토커(STALKER)' "WITH 퐁네프의 연인들"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3. 19. 18:00

[믐악] 10CM '스토커(STALKER)' "WITH 퐁네프의 연인들"

[믐악] 10CM '스토커(STALKER)' "WITH 퐁네프의 연인들" 요즘에는 정말 10CM의 읨악이 흔해진 것 같다. 거리에서나 가게에서나 그들의 음악을 손쉽게 접해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일부러 의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들리니까 듣게 되는 그러한 음악 말이다. 그 중에서도 이상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이 있었는데, 그 곡이 바로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그러한 곡이다. "스토커"라는 다소 이상한 제목을 가진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가사 내용을 들어보면 전혀 스토커스럽지는 않다. 그저 찌질하고, 불쌍한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을 뿐이다. ▲ 10CM 3집 음반 3.0 "상대가 원하지 않으면, 그저 스토커가 되어 버리는 세상인가보다." 가사 중간에 보면 이러한 구절이 등장한다. "빛..

[음악] THE RED JUMPSUIT APPARATUS 'YOUR GUARDIAN ANGEL' "당신의 수호천사"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15. 08:00

[음악] THE RED JUMPSUIT APPARATUS 'YOUR GUARDIAN ANGEL' "당신의 수호천사"

[음악] THE RED JUMPSUIT APPARATUS 'YOUR GUARDIAN ANGEL' "당신의 수호천사" 예전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눌러보다가 발견하게 된 음악, 그런데 그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를 하게 된 음악, 그 음악이 바로 "더 레드 점프슈트 애퍼래터스"라는 밴드의 음악이었다. 당시에 다른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누군가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놓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 곡의 원곡을 찾느라 은근히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렇게 결국 원곡을 찾아내게 되었고, 가수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THE RED JUMPSUIT APPARATUS"라는 밴드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 THE RED JUMPSUIT APPARATUS (이미지 출처 : 구글 ..

[음악] 사라 바렐리스(SARA BAREILLES) 'LOVE SONG' "반전의 러브송?"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14. 08:00

[음악] 사라 바렐리스(SARA BAREILLES) 'LOVE SONG' "반전의 러브송?"

[음악] 사라 바렐리스(SARA BAREILLES) 'LOVE SONG' "반전의 러브송?" 이 곡 역시도 오래전에 미국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아서 알게 된 곡 중의 하나이다. 경쾌한 리듬 속에서 펼쳐지는 멜로디가 듣는 사람들을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드는 듯 하지만, 실제로 이 곡의 가사를 살펴보면 왠지 반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가 잘 가지 않는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얼핏 보면 제목처럼 "LOVE SONG"으로 사랑노래일 것 같지만, 가사에서는 전혀 다른 내용을 노래하고 있으니 말이다. 사랑 노래라고 하고, 왠지 모르게 이별을 준비하는 그러한 이별송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 사라 바렐리스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I AM NOT GONNA WRITE Y..

[음악] 로익솝(ROYKSOPP) 'WHAT ELSE IS THERE?' "북유럽의 몽환적인 노래"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13. 08:00

[음악] 로익솝(ROYKSOPP) 'WHAT ELSE IS THERE?' "북유럽의 몽환적인 노래"

[음악] 로익솝(ROYKSOPP) 'WHAT ELSE IS THERE?' "북유럽의 몽환적인 노래" 로익솝이라는 밴드를 알게 된 것은 영화 "캐쉬백"을 보고나서다.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GRAND AVENUE의 "SHE"라는 곡이 나오고 난 후 자막이 올라갈 때, 로익솝의 노래가 등장하면서, "엇? 이 곡은 뭐지?"라는 생각을 가졋고, 열심히 음악을 뒤졌던 그러한 기억이 난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음악을 들려주면 찾을 수 있는 그런 손쉬운 시대가 되었지만 당시에는 그런 것이 없었으므로 일일이 수작업으로 찾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 아무튼 결국은 음악을 찾을 수 있었는데, 그 음악이 바로 지금 소개하는 음악이다. ▲ ROYKSOPP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WHAT ELSE ..

[음악] MIA AEGERTER 'HIE U JETZT' "스위스 음악"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12. 08:00

[음악] MIA AEGERTER 'HIE U JETZT' "스위스 음악"

[음악] MIA AEGERTER 'HIE U JETZT' "스위스 음악" 예전에 업로드했던 음악들을 한번 찾아보니 이런 음악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들을 수 없는 그런 음악 중의 하나인... 정말 이색적인 스위스 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스위스라는 국가의 특성상 이 곡에는 다양한 언어들이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은 그러한 모습인지라, 이 곡의 가사를 해석하려면 여러가지 언어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곡은 정말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소인배닷컴도 스위스에서 사용하는 언어들을 모르는 관계로 이 음악이 무슨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리믐이 재미있어서 한번 올려보는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 MIA AEGERTER (이미지 출처 ..

[음악] 넬(NELL) 'STAY'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11. 08:00

[음악] 넬(NELL) 'STAY'

[음악] 넬(NELL) 'STAY' 물론 지금도 좋아하는 밴드 중의 하나이지만, 한 때는 정말 좋아했었고, 음악을 그만큼 많이 듣기도 했었던 밴드, 넬. 오랜만에 예전에 써둔 글들을 뒤져보다가 어떤 곡들을 블로그에 소개를 했었나 보면서 다시 한번 작성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믿어선 안될 말"이라는 곡의 일종의 뮤직비디오를 한번 올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조금 오래되었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나쁘지 않는 그런 곡인 "STAY"라는 곡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STAY, 그대로 있어주세요. 기억만이라도..." 가사 자체만을 놓고 보면, 상당히 슬픈 곡이다. 예전에는 가사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듣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 가사를 한번 살펴보니, 엄청나게 슬픈 그러한 가사..

[음악] 콜드플레이(COLDPLAY) 'YELLOW' "당신을 위한 노란색"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10. 08:00

[음악] 콜드플레이(COLDPLAY) 'YELLOW' "당신을 위한 노란색"

[음악] 콜드플레이(COLDPLAY) 'YELLOW' "당신을 위한 노란색" 콜드플레이의 음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다. 뭔가 화려함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묘한 느낌을 전달하는 그러한 음악을 많이 만들어내는 그룹이라서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꺼내 볼, "YELLOW"라는 음악 역시도 그렇다. 왠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러한 음악 중의 하나라고 할까? 이 음악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페이스북에 친구가 삼청동에서 누군가가 이 곡을 부르고 있는 영상을 올린 것인데,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한번 이렇게 원곡을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는 것이다. ▲ COLDPLAY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YELLOW, 당신..

[음악] 플라워 '눈물' "영화 파리넬리 中 울게하소서 인용곡"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9. 22:09

[음악] 플라워 '눈물' "영화 파리넬리 中 울게하소서 인용곡"

[음악] 플라워 '눈물' "영화 파리넬리 中 울게하소서 인용곡" 아마도 지금 현재 20대에서 30대의 남자들은 모두 알고 있을만한 곡이 "플라워", 고유진씨의 노래가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은 아마도 "ENDLESS"라는 곡일 것인데, 이번에는 그에 못지 않게 유명한 곡인 "눈물"이라는 곡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던 곡인데 이제는 한동안 듣지 않았다. 동시에 블로그에 소개조차도 하지 않았고 말이다. 조금 뒤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가장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그러한 이야기도 있으니 지금이라도 글을 한번 작성해보려고 한다. ▲ FLOWER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플라워, 김우디, 고성진, 고유진으로 이루어진 그룹..

[음악] 카키 킹(KAKI KING) 'RITUAL DANCE' "어거스트러쉬 OST"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9. 08:00

[음악] 카키 킹(KAKI KING) 'RITUAL DANCE' "어거스트러쉬 OST"

[음악] 카키 킹(KAKI KING) 'RITUAL DANCE' "어거스트러쉬 OST"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중에는 어거스트러쉬라는 영화가 있다. 어거스트러쉬라는 영화는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거의 "음악"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독특한 "기타 연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 음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의 볼 것이 없을 정도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한데, 그래서 이 영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을 살펴보면 멋진 곡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영화의 주인공은 음악을 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나온 "꼬마"로 첫눈에 반해 하룻밤을 보내고 생겨버린 아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님의 반대에 의해서 고아원으로 보내지고... 그 고아원으로 보내진 아이가 음악적인 재능을..

[음악] BEAR MCCREARY 'PEGASUS & SOMETHING DARK IS COMING' "배틀스타 갤럭티카 OST"

엔터테인먼트/음악 · 2015. 2. 8. 08:00

[음악] BEAR MCCREARY 'PEGASUS & SOMETHING DARK IS COMING' "배틀스타 갤럭티카 OST"

[음악] BEAR MCCREARY 'PEGASUS & SOMETHING DARK IS COMING' "배틀스타 갤럭티카 OST" 한 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배틀스타 갤럭티카에는 멋진 OST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주로 비슷한 느낌의 곡들이 많이 있는 편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간만에 드라마 OST로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음악을 한번 소개해보고자 한다. 두 개의 음악을 동시에 소개를 해보려고 하는데, 하나는 "PEGASUS"라는 갤럭티카 이후에 등장하는 전함에 관한 OST, 그리고 또 하나는 무언가 어두운 것이 오고 있어라는... 정말 듣고 있으면 무슨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그러한 곡인 "SOMETHING DARK IS COMING"에 관한 내용이다. "두 곡 모두, 듣고 있으면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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