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동부 · 2018. 3. 11. 06:00
도쿄 여행 "시부야"
도쿄 여행 "시부야" 시나가와에 있는 함박스테이크집에서 늦은 점심 혹은 이른 저녁을 먹고,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내려놓은 뒤, 첫째 날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를 체크한 뒤에 어디로 갈지 생각을 해보니, JR 노선을 타고, 시부야, 하라주쿠 정도를 돌아본 후 시간이 되면 신주쿠까지 보고 오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라인이 한 지하철로 갈 수 있는 라인이고 동선이 꼬이지 않더군요. "도쿄를 가보기 전에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보았던 시부야" 시부야는 도쿄에 가보기 전에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보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뭔가 친숙한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미디어에서 노출이 많이 되었던 곳이더군요.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시부야의 횡단보도" 시부야 자체는 사실 크게 관광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