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4. 6. 29. 07:00
[강화 여행] 강화도 카페 '그린망고(GREEN MANGO)' "분위기 좋은 카페"
[강화 여행] 강화도 카페 '그린망고(GREEN MANGO)' "분위기 좋은 카페" 이번에 1박2일로 다녀온 강화도 여행에서는 사실 그리 많은 곳을 돌아다니지 않았다. 거의 펜션에서 머무르고 잠시 근처에 있는 분위기 있어보이는 카페에서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해야할까? 제주도처럼 평소에 자주 갈 수 없는 곳이라면 왠지 조금 무리해서라도 자연경관을 조금 더 구경하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다닐 법도 한데, 강화도는 서울에서 그리 오래 걸리는 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니, 왠지 모르게 조금은 늘어지게 여행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물론, 애초에 이번 여행의 컨셉 자체가 천천히 느리게, 힐링을 하는 그러한 컨셉의 여행이긴 하지만 말이다. "강화도의 분위기 좋은 카페, 그린 망고" 하지만, 아무리 펜션이 좋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