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3. 11. 27. 08:00
대학로, 다이브다이스샵 1호점 "보드게임 오프라인 매장 및 보드게임 카페"
대학로, 다이브다이스샵 1호점 "보드게임 오프라인 매장 및 보드게임 카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많은 다양한 보드게임을 하면서 자라왔던 것 같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원초적인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바둑, 장기, 체스부터... 최근들어서 "모두의 마블"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모바일과 PC게임으로 태어나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의 원조격 게임인 "블루마블"과 같은 게임까지, 어린 시절에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하면서 자라왔던 것만 같은 기억이 남는다. 사실, 그 때는 게임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게임에 참여했고, 그 결과로 무참히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말이다. 생각해보면, 나이가 들어서는 보드게임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게임이라고 하면 PC로 즐기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