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 2018. 11. 24. 08:00
서울의 동문 "동대문(흥인지문)"
서울의 동문 "동대문(흥인지문)" 서울에는 이렇게 서울의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 서울의 성터가 그대로 남아서 복원되어 있는 곳이 있는 것이지요. 물론, 성벽까지 완전히 복원이 되어 있지는 않지만, 최소한 성문은 그대로 도심 속에 남아서 이렇게 현대적인 도시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서울 도성의 동문, 동대문" 과거 서울 도성은 동서남북에 대문이 있었습니다. 물론, 곳곳에 있는 조그마한 문까지 모두 세본다면, 더 많은 문이 있을 것이지만, 대표적으로 큰 "대문"은 이렇게 동서남북에 두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각각의 대문에는 각각의 이름을 하나씩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이렇게 "인, 의, 예, 지"의 이름을 지어준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동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