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 2014. 10. 18. 19:48
파주, 파주영어마을 10월의 어느날 "저녁 노을"
파주, 파주영어마을 10월의 어느날 "저녁 노을" 물좋고 공기좋은 파주에서 살아가다보니,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듯한 그러한 곳이 바로 이 곳 "파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서울에서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너무 멀지도 않은,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 서울의 도심과는 달리 한적함을 느껴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 아닐까 싶다. 요즘에는 일을 마치고 퇴근하면서 우연히 해가 질 무렵의 "골든타임"에 걸려서 그런 것인지, 가끔씩은 카메라를 꺼내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자연경관을 보게 되는 듯 하다. "할로윈데이를 준비하는 파주영어마을, 그래서 호박, 잭오랜턴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따로 시간이 있다면, 파주영어마을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이해서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