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서평 · 2017. 11. 3. 19:25
이강현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이강현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영어 공부는 즐거운 것이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될 수 있는 반면, 누군가에게 영어는 어렵고, 짜증 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우리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후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지요. 저 역시도 한 때는 그랬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었지만, 잘할 수 없는 사람이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좌절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목표와 방법대로 꾸준히 공부를 해나갔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결실을 보게 되었지요. "나는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 사실, 이 책을 쓴 사람은 접니다. 제가 직접 다년간의 영어 공부 경험을 가지고 쓴 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군대에 간 후, 영어 공부를 어떻게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