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서평 · 2013. 5. 9. 08:00
박웅현, 강창래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박웅현, 강창래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5월의 첫째주 주말을 기분 좋게 맞이하기 위해, 금요일 오후 책을 빌리러 사내 도서관으로 향했다. 아직까지는 마음 놓고, 여기저기 돌아다닐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사내 도서관 운영시간이 업무 시간까지이다보니, 6시가 되기 전에 주말에 읽을 책을 미리미리 빌려둬야 했었기 때문에 한발 과감히 움직이게 되었다. 사내 도서관에는 의외로 볼만한 책이 많이 있었는데, 그 다양한 책들 중에서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책이 바로, 박웅현씨의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인문학을 전공한 탓에, 게다가 최근들어서 인문학의 중요성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제목의 책을 보니,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