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4. 2. 21. 08:00
[수원 여행] #04 서장대와 서노대 "수원이 한눈에 보이는 1박2일 촬영지"
[수원 여행] #04 서장대와 서노대 "서장대에 올라보니, 수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마치 태양이 인공조명을 수원 시내에 뿌려놓은 것 마냥..." 효원약수터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어느 방향으로 갈지 결정을 내렸다. 사실, 소인배닷컴과 함께하는 일행들의 성격상 "서장대"를 오르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는 것! 수원화성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축에 속하는 "서장대"를 코앞에 두고 방문하지 않을 이유는 하나도 없으니 말이다. 결국, 그렇기떄문에, 다음에 등장할 사진은 바로 이런 사진이 아닐까... 높은 언덕길을 오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하는 사진! "서장대에 올라보니, 1박2일에서 이미 수원 야경씬을 촬영해 간 곳이라고 한다." 계단을 몇개 올랐는지는 정확히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108계단 정도 올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