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 · 2011. 9. 30. 08:00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그 음악에 취하다.
어거스트 러쉬(August Rush), 그 음악에 취하다. 소인배가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추석을 보내고 나서, 오랜만에 휴식의 일환으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 영화는 바로 어거스트 러쉬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 영화를 워낙 보지 않았던 탓에, 영화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죠. 사실, 이 어거스트 러쉬라는 영화, 스토리는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어쩌면 뻔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결말이 예측이 가능했으니 말이죠... 영화의 스토리는 이러합니다.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와 촉망 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케리 러셀)는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