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 2018. 10. 3. 08:00
거제도 “고현항”
거제도 “고현항” 예전에 거제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거제도로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고, 다른 일이 있어서 잠깐 방문했던 것이지요. 바로 친구의 결혼식이 거제도에서 열렸던 것인데요. 덕분에 파주에서부터 거제도까지 먼길을 달려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조선업의 중심이었던 거제도” 거제도하면 한 번에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선업”인데요. 이 곳에 우리나라의 굵직한 조선업계의 회사가 몰려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선업이 호황이었을 때는 지역 경제도 상당히 좋았다고 하는데요. 이제 다시 조금씩 조선업이 살아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예전 호황일 때처럼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거제도의 고현항” 그렇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먼 길을 달려서 왔던 기억이 납니다. 전날 저녁에 퇴근을 하고,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