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음악 · 2016. 2. 18. 08:00
[음악] 프라이머리 & 오혁 'BAWLING'
[음악] 프라이머리 & 오혁 'BAWLING' 한동안 시골에 박혀서, 일만 하고 지내다보니 이것 참, 사람 사는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버스로는 서울까지 한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라고 할 수 있기도 하지만, 서울까지 한시간이라고 해도, 합정역까지만 1시간이지, 강남이나 그 외의 곳들을 방문하려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은 족히 잡아야 하는 그러한 위치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서울에 사는 지인들과는 연락이 되지 않게 되는 듯 하다. 물론, 거리뿐만 아니라 이제는 회사생활에 충분히 적응을 하다보니, 직장인화된 듯한 그러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모든 것이 그저 귀찮을 뿐이라고 할까? "최근들어서 다시 노래를 좀 들어보고 있는 모습이다." 정말 2015년은 뭐하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