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음악 · 2020. 6. 11. 08:00
누자베스 “Aruarian Dance”
누자베스 “Aruarian Dance” 라디오, 음악방송, 온라인 컨텐츠 등에서 주로 쓰이는 곡이 있습니다. 바로 “Aruarian Dance”라는 곡인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주목을 받고 있는 곡이지만, 의외로 이 곡의 제작자는 인디 뮤지션입니다. “누자베스, 일본 언더그라운드 힙합 DJ 및 프로듀서” 누자베스는 일본 언더그라운드 힙합 DJ 겸, 프로듀셔입니다. 본명은 세바 준인데, 누자베스라는 일므의 유래는 본명인 “세바 준(Seba Jun)”의 영문 스펠링을 역순으로 배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려한 디제잉은 없지만, 유려한 비트에 서정적인 재즈 선율을 섞어 일본 내에서 “재즈 힙합”을 일궈낸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재즈 힙합과는 다른 일본 특유의 재즈 힙합을 발전시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