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5. 2. 26. 13:00
[충주 여행] 둘째날 밤 "노래방, 카드게임, 치킨"
[충주 여행] 둘째날 밤 "노래방, 카드게임, 치킨" 장군식당에서 꿩고기로 거나한 식사를 마치고, 일부는 방으로 일부는 노래방으로 향했다. 다 함께 노래방으로 갔으면 더 좋겠지만, 함께 여행하는 멤버들 중 일부는 노래방을 전혀 즐기지 않는 그러한 인물들이 있었기에 서로가 만족하기 위해서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이동할 수밖에 없었다. 소인배닷컴은 우선 노래방으로 향하는 팀에 속했다. 수안보에는 노래방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우리가 머물고 있었떤 로얄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지하에 노래방이 하나 있었다. 그렇게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우리는 향했다. ▲ 열심히 노래를 찾는 르네와 제시카 ▲ 열창 중인 자이드 "수안보에서의 노래방, 가격은 한시간에 2만원" 역시 여행지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