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5. 4. 26. 08:00
[독립문 카페] 독립문역 3번출구 '커피콩콩' "신기한 다락방"
[독립문 카페] 독립문역 3번출구 '커피콩콩' "신기한 다락방" 오랜만에 독립문을 한번 들러보게 되었다. 요즘에는 서울에서 가는 곳이 딱 정해져있는 듯 하다. 홍대, 합정, 그리고 독립문, 동대문 정도라고 할까? 홍대와 합정의 경우에는 버스를 타면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는 곳이니 필연적으로 거쳐갈 수밖에 없는 곳인데, 독립문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특별히 찾아오게 되는 곳인 것이다. 아무래도 이 곳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선배가 있기때문에 선배를 만나뵙기 위해서 간혹 한번씩 찾아오는 곳이 바로 이 곳인 듯 하다. 그런데, 여지껏 근처에 있는 가게에 들어가본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한번 처음으로 들어가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다. "독립문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커피콩콩이라는 조그마한 카페..